수다닷컴

전천안서제일병원다녔어요 제일은여성전문병원이라서 좋았어요지방사람은항암중에힘들면아파트제공해요 무료로해준대요

전 가까운거였네요~~
평택에서 삼성병원까지 삼주에 한번씩~
참대견하더라구요~제자신이~
옆에서 잘도와주시면~가능하실꺼예요

부산,대구에서도 KTX 타고 항암다니시는 분들 많드라구요. 저희 엄마는 경북서 서울로 다닙니다.

전 충남태안에서 일산으로 다녔는데요..항암은 남편하고 같이 다녔어요..대중교통은 이용못해요~항암중에 하는 검사나 진료도 같이 다녔구요..방사선은 매일 가야해서 인천에 있는 병원으로 옮겼어요..친정이 인천이라 친정집에 있었거든요...병원 갈때 같이 가주실분있음 다닐순 있어요..병원에서도 기다리는 시간 길고 왔다갔다 힘드실꺼에요~~

저는 전라도 사는데 서울로 항암치료 다녀요.
항암 CMF로 하게 되면 약이 좀 약하니 대중교통 타고 다니는데 크게 문제 없을거 같고요,
일반적인 AC(빨간약)로 하게 되면 보호자 동행할 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대기실에 보면 부산에서도 대중 교통 타고 항암하러 혼자 오시는 분들도 간혹 있으셨어요.)

부작용에는 개인차가 있긴한데 저는 빨간약 할 때는 꼭 집 다 와 아파트 주차장에서 토하고 그랬어요. ㅠ.ㅠ
엘레베이터만 타면 집에 도착하는데도

저는 친정에 있는데 청주에있어서 수술한병원 수원아주대병원에서 항암하고있어요~
그냥 시외버스타고 혼자다녀요

전 대전에서 아산병원까지 매번항암치료받고 백혈구 주사도 맞으러가고 했답니다..
수술도 아산서 할거구요~방사선도 아산서 하려구요~
방사선은 매일가는거라 근처 요양병원 입원할 생각입니다~
전매번 남편이 데려다줘서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 혹시 버스나 기차로 다니실거면 힘드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