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애기 하나를 둔 애기엄마예요. 애긴 5세이구요. 167에 현재 체중67입니다. ㅠㅠ애기낳고 살도 많이찌고 애기가 5세되면서 유치원에 들어가서 그동안 애맡길곳이 없어 집에서 운동안하고 지내다 애기 입학하면서 3월말부터 헬스를 시작했는데요. 지금 헬스 시작한지 두달만에 3-4키로가 확 뿔어서 화나서 오늘은 운동안갔어요. ㅠㅠ 원래는 63키로 였거든요. 운동을 하고오면 허기져서 많이 먹은것도 있구요...운동강도가 약한지 자꾸 살이 찌네요... 런닝만 주로 40분이나 1시간 빨리걷는데요. 5-5.3 속도로.....그런데 제가 군것질도 좋아하긴 하지만요. 스트레스 때문인지 창피하지만 자다가 자주 깨요.원래 잠귀도 밝고 예민한편이라 깊게 못자구요..또 제가 원래 물을 자주 마셔서 자다가 화장실도 가지만 새벽에 보통 두세번을 깨서 음식을 먹어요. 빵이나 과자부스러기..정말 이런것도 없을땐 김이라도.. ㅋ 자꾸 뭘 주섬주섬 잠결에 먹습니다. 왜그런지...자꾸 이러면 이빨도 썩을꺼 같고 오로지 살로 갈텐데 걱정이예요. 수면장애인지 식이장애인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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