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기수달맘님! 저도 내일 떠납니다! 예쁜 아기랑 오키나와를 만끽하시길~
전 반팔들과 바람막이를 2개 준비해서 갑니다~
얇은 바람막이는 가볍고 부피가 작아서 휴대도 편하고 겹쳐입으면 절대 안 춥거든요!
준비 잘 하시고 즐거운 여행되세요!

감사해요. 야상준비할께요.

울 아가 모래놀이셋트 출동시켜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됐어요^^

목21~일24일 다녀왔는데 날씨 넘 좋았어요.
낮기온 22도 정도 바람도 살짝,햇살은 따갑고 바람은 시원해서 기분좋은 날씨.
반은 여름 옷(원피스,반바지,반팔티 )에 차에 긴팔 겉옷 갖고 다니다 저녁때 겹쳐 입었구요. 좀 추위를 타는 반은 긴팔옷(두껍진 않았어요)에 긴바지 입구 다녔어요

전 일욜날 떠나는데.. 날씨 궁금하네요~ --;;

저도 금욜날 떠나는데 어찌 구성해야할지 ㅎㅎ
우선 얇은 옷(반팔. 긴팔)과 적당히 두터운 외투를 준비하려구요~

그저껜날씨가맑아서반팔입었어요 - 나하 어젠비오고추워서(바람도많이붐) 기모있는후드 - 미야코지마 참고하셔요~~~

21~24일 15개월, 4살 아가들이랑 다녀왔어요^^ 반팔 긴팔 다 들고 갔는데 아이들이라 얇은 긴팔+ 점퍼 입혔어요^^ 도톰한 긴팔은 실내에서나 이동할때 좀 더웠어요~ 밖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점퍼 입어야해요~~ 너무 얇은 가디건보다는 가을에 입는 야상이나 트렌치코트 정도의 두께가 적당할듯요
날씨 무척 좋긴했지만 반팔입을 정도는 아니에요 고민이 많이 되시면 한벌정도만 준비하는게 좋을듯요~ 저도 아이들이 있으니 옷이 제일 걱정되더라구요^^

만자모옆에 만자모리조트(여인의 향기 촬영지) 뒷 해변가에 갔는데 모래놀이 충분히 하겠더라구요
외국인 노부부 수영복 입고 일광욕 하던데요~부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