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잡아놓은건 두달됐는데 일하느라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된지도 모르고 초행길인데 준비도 하나도 안되있고 ..너무 다급한나머지
운이 다고 해야되는건지.. 어떤분이 짜놓으신걸.. 양해를 구하고.. 코스를 얻게되어.. 비슷하게 가보려고합니다

완전 길치니..패스같은거나..좀더 추가해야될거나 보충해야 될것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숙소는 오사카 난바 메트로21 호텔입니다.

비행기는 인천출발해서 12시쯤 도착하는걸로 되어있어요

첫날 ]]

공항 ㅡ 간사이 ㅡ난바ㅡ(호텔체크인) 난바 주변둘러보기ㅡ 숙소 이렇게 되있는데 좀더 알뜰 하게 쓸 수 있는방법은 없을까요?

난바 주변 둘러보기면 도톤보리나 덴덴타운도는걸까요.. 아니면 오후긴 하지만 가까운데 볼만한데라도-----------------------------------------------------------

둘째날 ]]

니혼바시역 ㅡ 카와라마치 역 (교토) ㅡ 니죠성 ㅡ금각사 ㅡ은각사+철학의길 ㅡ청수사 ㅡ기온거리 ㅡ숙소 (난바)
둘째날은 이렇게 구성되있습니다. 둘째날은 제가 가보고싶었던데 다껴있어서 엄청 기쁜..

원래 카와리마치 역가려면 우메다로 가서가는게 아니었나요 jr노선을 타신건가..음..;

아무튼 둘째날은 이렇게 카와라마치역가서 교토버스 1일 이용권? 그걸 구해서 돌면되겠죠?

(1일 이용권은 카와라마치역에서 사는거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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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호텔 ㅡ니혼바시역 ㅡ나라사슴공원

이렇게 되있는데 저는

고베쪽을 가볼까 생각중이거든요 근데 야경을 보게되면 혹시 막차 놓쳐서 택시타고 천국가는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되기도하고

원래 구체적 계획이 없으면 안된다지만.. 혹시..

나라 ~ 고베 ~ 아리마 온천 ~히메지성 ~ 난바

이렇게 가보려고 하는데 일정 소화될까요? 아니면 온천쪽은 다음에 여행또가면 날잡고 가는게 나을련지..

원래 구체적 계획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셨지만 염치 불구하고

하루만에 나라~고베 다 둘러볼 수 있는괜찮은 코스가 있으면 한수 부탁드립니다

히메지가 좀 붕뜨는감이있긴한데.. 너무 고민되네요..-----------------------------------------------------------

넷째날]]

호텔ㅡ주택박물관 ㅡ오사카성ㅡ 역사박물관 ㅡ신사이바시 ㅡ우메다 공중정원 ㅡ도톤보리 구경 ㅡ호텔이사이에 카이유칸? 수조관 보려고하는데 주택박물관을 빼는게 괜찮을까요?

저정도 둘러보면 저녘쯤 되려나요.. 고민되지만 역시 넷째날은 이렇게 가볍게 도는게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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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호텔 ㅡ 공항

11시 오전 비행기라 둘러볼새도 없이 바로 오게되네요 ㅜㅜ-----------------------------------------------------------여기서 수정해야 될점이나 부족한점 충고 부탁드립니다 여기에 필요한 패스는 어떤게 괜찮을까요?

한큐투어리스트1일 + 교토1일 버스이용권 + 오사카 쓰루패스2일권 +오사카 주유패스1일권 이정도면 괜찮은걸까요?

검색해 보니까 다사려면 가격이 만만찮은거같은데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게 아닌지.. ;;

오사카 뜨루패스가 있으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로 바로 갈 수있나요?

아니면 여기에라피도 왕복이용권도 추가하는게 좋을까요?

좀 빠른거 타고 가려고하는데

왕복이면 올때도 난바에서 라피도 타면 공항직행이겠죠..?

난바까지 가는건몰라도 올때 햇갈려서 비행기라도 놓치면..ㄷㄷ..
정말 두서 없이 쓴글이긴 하지만 다시한번 충고나 일정 수정할거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여행가는것도 모르고 미리미리 준비안한 제 잘못이 크긴하지만 ㅜㅜ...마지막으로 사이트 아래있는 포켓와이파이 써보신분 있나요? 신청만하고 공항가서 돈+해서 교환하는거 맞죠?

괜시리 또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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