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기력 다 없어요ㅠㅠ만사가 귀찮아요
하련솔
날이 너무 더우니까 뭘 먹어두 맛이없고 안먹고있자니
속이 허~~하고..
의무감에 야채과일 먹는데 도무지 맛이 없어요ㅠㅠ
그렇다고 군것질도 땡기지않고 그 좋아하던 커피도 사약같애요.
병든닭이 따로 없네요~~
애들이 옆에오면 저리가라하고..ㅜ
방치수준이에요~~이럼 안되는데..ㅠㅠ
항암 끝난지 열흘...언제쯤 기력이랑 입맛을 찾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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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그대 힘을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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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
쭉 그럴일은 없을거예요 지금은 하고 싶은데로 먹고싶은데로 하세요 대신 마음이 끈은 놓지마시구요 곧 헤쳐나오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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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
저도 막항 2주 째인데... 아직 입맛이 안돌아와서~ 10년만에 뮤즐리 사가지고 와서... 우유와 견과류 넣고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10년 전에 엄청 먹고 질려서 절대 안먹었는데...
시집도 안간 처자이지만... 입덧 하는 친구랑 완전 똑같아서 둘이 요즘 자주 만나네요~
제 친구도 5개월 째인데... 몸무게가 1키로도 안늘었어요. ㅡㅡ;
그나마 저는 항암 8차 하는 동안 몸무게는 똑같네요. -
여름
더위탓인지 저두 오늘은 영 기운을 찾지 못하고 있네요
담주 월요일에 항암4차 가는데 무사히 마칠수 있을지~
복숭아 하나먹고 누워만 있네요 ㅠ -
딥블랙
항암 이제 다 끝나셨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ㅠ
얼른 기력회복하셔야 될텐데요..ㅠ -
미쿡
cmf끝내고 방사선 중간쯤까지도 기운없고 입맛이 너무 없었어요 방사선쌤께서 메게스테롤 처방해주셔서 4일 먹구 입맛 완전히 돌아오드라구요 잘 먹으니 기운나고 맛있는게 있으니 정말 살맛 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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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혈
그러게요 저도 담주 항암 받을려면 잘 먹어야하는데 밥맛이 없네요 즐거운일도 하나도 없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는데 자꾸처지네요 그래도 우리 같이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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