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리집 개 키우는지 아무도 몰라요...
첨 오시는 분들도 개냄새 안난다고 신기해 하는데
제가 퇴근하고 들어가도 냄새 안나요...^^;;
제가 하는 방법은 출근할때 매일 창문 열고 나가는거랑
배변패드 하루 한번 교체, 그 주변 세제로 닦아주는거랑 하루한번 캔들 켜주는거 하고 있어요.
그리고 거실하고 방안엔 디퓨저 있구요...

아로마 향초 비슷한거라고 생각하심 되요~

소이캔들이 어디에쓰는건가요?

별짓을 해도 납ㄴㅣ다
저희 시어머니께서 거의 결벽증 정도로 청소 하시는데
개냄새 나더라구요..
전 청소하는 방법이 문 다 열고 환기시키면서
진공청소기- 물걸레-락스걸레-말린뒤 em분사-소이캔들
어느정도는 나아지는데 반나절 지나면 다시 스멀스멀~
개사료냄새도 한몫하는듯해요

얼룩안지고요 몸이나 옷 손등 아무곳에나 뿌리셔도 됩니다 냄새는 금방날아갑니다 시큼한 특유의냄새,

발효가 혹시잘못되면 꼬랑내가 나는데 그건쓰시면 안됩니다 .

만일 아기가ㅡ먹는다면 물에도 섞어주세요 , 특유의 냄새때문에 거부하는 강아지도 있지만 저의강아지는 애초에 섞어주었더니 잘먹어요

ㅇ만들어놨는데 얼룩지진 않나오?

E.M발효시켜서 강아지도 뿌리시고 집에도 쉬판에도 수시로 뿌려줘보세요 냄새안나요.
저는 쉬싸면 1차적으로 냄새제거제로 딱고 이엠부려놓아요

미생물발효액이라 먹어도 안심이고 뿌려도좋고 발꼬랑내나는 남편도 가끔 발담그고 있음 발꼬랑내도 싹~

저희집은 쉬야나 응가하면 바로 치우고 탈취제 뿌리고 걸레질 해요. 환기도 거의 하루종일 시키구요. 덕분에 강아지 냄새는 다른 집에 비해 많이 안 나지만 패드비용+청소의 고통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주 없애긴 어렵습니다.
개가 없는 집도 가보면 각기 그 집들만의 냄새가 나듯이
개 키우면 그 것도 어쩔 수 없는 그 집만의 냄새가되여.
덜 나게 하고 싶으면 열심히 닦고 또 닦는 수 밖에여.
베이킹소다 물이나 구연산 물에 걸레 적셔서 늘 부지런히
닦으세여. ^^
락스는 개 냄새하고 섞이면 더 역하니까 별로 권하고
싶지 않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