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전문대 화공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제 산업기사 기회가 주워져서 저는 대기환경산업기사를 보기로 마음을 정했는데

지금 고민이 바로 오늘부터 접수하는 기능사 때문입니다

가스기능사를 작년에 봤다가 떨어져서 ㅜㅜ 학교에서 가르쳐줘서 학원비 걱정은 없습니다.

그래서 에너지관리기능사(보일러)도 배관 작업이고 가스기능사랑 비슷하다 해서 돈 안들게 따려고 준비중입니다.

참 고민인게 제가 욕심이 많아서 기능사를 한번에 2개 따고 싶습니다 (필기)

제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 환경기능사 화학분석기능사 가스기능사필기가 있는데요

여기에 원래는 에너지관리기능사와 위험물기능사를 따서 울산쪽에 취업하고 싶은데

또 어느 기업에서 전기기능사 가지고 있는사람을 우선적으로 뽑는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대기업입니다 울산에서 화학쪽)

근데 큐넷 오늘 뒤져보니 전기기능사 1부 에너지관리 1부 위험물 2부 전자기기기능사 2부 라고 되어있는데

에너지 관리를 포기하고 전기기능사를 따는게 나을까요? 아님 에너지관리기능사와 전자기기기능사를 딸까요?

솔직히 울산 구직 희망자중에 위험물은 누구나 다 있는 자격증입니다 남과 다르게 내로라 하는 기업 취업하려면

위험물 기능사는 아닌거 같아서요

제 생각으로는 에너지관리 와 위험물 보느니 차라리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딸까 생각 중입니다

메리트있는 전기기능사 따는게 나을까요? 궁금합니다.

선택지 1. 에너지관리 기능사(1부) 위험물(2부)
2. 에너지관리 기능사(1부) 전자기기기능사(2부)
3. 전기기능사(1부),위험물(2부)
4. 전기기능사(1부), 전자기기기능사(2부)

선택부탁드립니다

인터넷 뒤져보니 이런글이 있어 또 심란하네요

전자기기 기능사 보다는 전기 기능사 자격증을 추천합니다. 전자 기기는 전자 공부를 함에 있어서

단지, 겉만 훑을 수 있을 정도, 사실 실무나 업무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반해, 전기 기능사 자격증은 대부분의 업무와 연관이 있으며, 전기 전자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취득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전기를 공부한 사람은 전자, 통신, 컴퓨터 모든것을

공부하기 수월하지만, 전자, 통신, 컴퓨터를 공부한 사람은 전기를 공부하기 매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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