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의 중학교 동창 27살때 유방암 말기였어요,,,지금 제 나이 43살... 물론 지금도 건강하게 즐거운 전문직 여성으로 잘 지내고 있답니다~

몇몇분의 10~20년 삶이 아니라 평균적으로 40년은 더 산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 자식이 커가는 모습도 보고싶고 ... 결혼식장에도 함께하고 손주 재롱도 보고싶고 ... 나이 들어선 남편과 둘만의 여행도 다녀보고싶네요 . 긍정의 힘이면 어느정도는 가능하겠죠?^^

모두 힘냅시다.
모두 모두 수술하고 잘 지내고 계시네요.
아자.. 80세 까지 건강하게 지냅시다.
고령화 시대 잖아요.. 까짓것 큰 수술 하고 나왔는데.. 뭔들 못견디겼습니까/?!!
새생명 주신분이 더욱 강건하게 해주실 걸 믿어요.

친구 시어머닌 40대에 수술하셨는데 지금 팔순이 넘으셨어요....

저도미용사였던지라.여러분들많이보았네요..그중지금70이넘으신두분뵈었구요..3기넘으셔서..옛날인지라수술자국도엄청나시더라고요.30대에아프셨데요..그럼30년넘으셨겠죠..글고저외래갔을때정기검진받으러오신분들.저희어머니가물어보니.11.6.15년이렇게3분계셨는데..11년되신분은..지금40대정도인데..어릴때아프셔애기도낳으셨데요..저두32인데지금같아선.엄마.아빠보다.오래살고싶어요..지금두많이.아파하셔서요...더이상불효는못하겠어서요..다들힘내세요

재발 전이 없이 30년 넘으신분 만났었어요 특별한 관리는 없었구 소식 하신답니다

제친구 엄마가 저..20살때 유방암수술하셨어요..신촌세브란스에서 수술하셔서 병문안갔었거든요..그땐 아무생각없었는데 작년에 제동생 진단받고 물어보니 임파선전이도 됬었데요.. 골프도하시고 건강히게 잘지내고계세요..지금 전 41살입니다..제동생도 완치될거라 믿고있어요..님도 그렇게 믿으세요~^^

인생을 어찌 장담하겠어요 미래에 너무불안해하지 마시고 현재의 행복을 느끼세요

20년까는 봤는데....
응답하라 1997 저도 얼마전 첨 보고 넘 좋아져버렸어요. 언제 몰아서 봐야지...^^

실은~
저두 궁금은 해요...^^;;;
밤이되어 센치해져서 더욱 그럴 수 있겠지만 아이들은 어리구 맘 깊은 곳에 숨겨둔 불안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볼수다님~^^*
마음 가짐이 70% 라잖아요~^^*
긍정의 마음 가짐과 운동두 음식 조절두 잘 하시구 웃음으로 꿀꿀 할때면 털어 버리세요~
제가 요즘 푹~ 빠져 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7 ”
이라구 열심 보구 있는데 거서 나오는 성동일이 위암에 걸렸더라구여~
그 분 교회에서 조용히 기도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