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까미,콩이의 새로운 막내
블랙 토이푸들 윌스미스 를 어제 입양해왔습니다.
어제부터 사료 물에뿔려서 주고있는데 기존에 윌스미스가 먹던 사료 그대로 물에 물려서 주고있는데요
어제 12시경 설사를 하는겁니다. 설사를 하면 그걸 발로 문데고; 먹더라구요 깜짝놀래서 바로 물티슈로 전부 닦아내고
오늘 아침 9시에도 설사를 하더라구요 제가봤을땐 아픈거같지는 안아요.. 몸을떨거나 열이있다거나 구토를 한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접종은 벵가드 종합예방접종은 3주전에 했다구 하더라구요 전주인님께서
2개월된 아이인데 사료를 얼만큼 줘야되나요? 종이컵 기준으로; 전 종이컵 반컵정도 물에다가 뿔려서 줬거든요?
성견은 키웠는데 아가들은 저도 처음 키우는거라서 난감하내요;
그리고 푸들 아가들은 처음에 털이 곱슬이아닌가요;??? 얘는 털이 거의 포메라니언 급입니다; 전주인님 말로는 한번 털을 싹 밀어야지 곱슬해진다고하시던데... 지금 2개월쨰된 아이인데 털 빡빡이로 밀어줘도될까요??
전문가 엄마,아빠 님들 답변좀 주세요

아참 그리고 저희 기존 애들은 1년,1년3개월된 푸들 암컷 수컷 부부입니다. 언제쯤 같이 풀어놓아도될까요? 지금 아가만 울타리 쳐두고 보호?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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