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고,, 저도 한참 부족한데요 ㅡ.ㅜ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많구요, 잘하는것보다 못하는게 더 많아서 항상 할게 많네요,, 5년전에 수다님이 녹음사무실에서 저랑 똑같은 얘기를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김경호 밴드세션에다가 잭팟이라는 개인 기타연주앨범을 낸 분이 말이죠;;;

ㅎㅎㅎ 아무리 고수라도 불편한건불편한거지요. 좋아하는소리나모양이 다소의 불편함을 감수하게 하는거랍니다.^^

에이.. 예수다님은 고수니까 문제될것 없겠지만...
저같은 초보자들은 손목 사용이 서툴러서 조인트 부분에 얇은게 좀 더 쉽다고 느껴집니다.
넥스루만 사용하다보니 스트라토를 잡으면 정말 안습이 됩니다..ㅜㅜ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

조인트 부분으로 갈수록 넥이 굵어지는 모양을 말씀하신거군요. 펜더 2가지 모양 보니까 하이프렛에서 이미 두꺼워져서 두툼하네요. 방금 팬더2대 쉑터 캘컴하나 커스텀다른기타 한대 총 4대로 잡아보니까 손가락이 아주 짧은 편이 아니시면 크게 문제 될것 같진 않네요. ^^

레스폴/스트랫 비교가 아니었는데... 암튼 감사합니다

레스폴 계열과 스트라토케스터 계열로 보면, 바디가 하이프렛에서 깎여 있고 없고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움푹 들어가있으면 하이프렛 연주하기가 좀더 용이합니다. 레스폴 계열도 익숙해지면 편해지긴해요.
어차피 20프렛 이상에서는 1~3번줄 정도밖에 잘 안쓰기 때문에 어떤 악기를 쓰든 크게 지장은 없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