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조언 좀 부탁드려요.. 4/29~5/1 입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 ^^;
일본어못해요
4월/29일 - 1시30분 제주도착
5/1일 - 3시40분 제주출발
시부수다님 두분 여행이시구요.. 두분다 아직 젊으셔서 두분만 여행하시기에 무리가 없답니다..
숙소는 2박 다 대명리조트 입니다..^^(첫째날)
공항도착 - 렌터카인수 - 선우영식사 - 신비의도로 - 애월해안도로 타고 한림공원 - 대명리조트
(둘째날)
대명조식 - 선녀와나무꾼 - 쇠소깍 - 점심 - 정방폭포 - 천지연폭포 - 주상절리 - 석식 - 대명리조트
(셋째날)
대명조식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 강서방정식(점심) - 제주공항
대략 이렇게 짜 봤는데요..
첫날과 마지막날을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하는게 나을까요?
어떻게 짜야 더 효율적일지 고민 중이랍니다.. ㅠㅠ
둘째날 선녀와 나무꾼을 셋째날로 해도 될까요? 오는 날이라 시간이 없을까봐 둘째날로 잡긴 했어요..
숙소가 2박 다 대명이라 왔다갔다 하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ㅠㅠ
추가나 빼야 할 곳 있으면 말씀 해 주세요.. 무슨 의견이든 다다 좋습니다..
어른들이 좋아하실 만한 곳도 너무 좋구요..
일정에서 순서도 맞지 않으면 말씀 부탁드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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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녀
쇠소깍은 뭐 탈거 아니면 굳이 안가도 될까요?
공연은 몰라도 체험은 하나 해드리고 싶어요..
아쿠아플라넷..도 생각 해 봤구요~^^
답변 너무 감사 드려요~~ 또 열심히 짜 보겠습니당~~^^* -
세찬
지금 일정이 좋을것 같네요.
쇠소깍의 경우 어른들은 별로라고 하실수도 있을것 같네요.
신비의도로에서는 동양콘도로 검색해서 하귀해안도로 가시면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공연이나 괜찮은체험하나 정도 추가해드리면 어떨까도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