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그래서 녹음용 톤셋팅 따로, 공연이나 합주를 위해 대형 앰프용 톤셋팅을 따로 해서 쓰고 있어요... 헤드폰이랑 대형 앰프랑도 엄청난 차이가 나더라구요..

녹음기에 따라서도 음이 변할수 있구요. 심지어 녹음을 하기 위해 헤드폰단자 연결하는 케이블때문에도 톤이 변할수도 있어요.. PC로 녹음할땐 특히 사운드카드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더군요..제가 귀가 예민하다보니.. 그래서 전 USB 녹음만 하는데.. 단자때문이라기 보다는 에덴님말씀처럼 스피커와 헤드폰의 특성때문에 더 틀리게 들릴겁니다.

정상적인 현상이지여 ㅎ

원래 헤드폰이 고음역대보다 저음역대가 더 깊어서 톤이 더 먹먹할수있습니다 모니터용이요

저두 그 상황 겪고 당황했습니다..; 마침 적절한 질문, 덕분에 저두 안심이네요 후

좋은 마이크로 녹음하는게 기타와 이펙터 앰프의 특성을 잘 살려주는것 같은데
마이크 좋은건 가격보면 놀라 자빠질 정도로 비싸니....

아하~저도 그래요^^ ㅋㅋ 헤드폰으로 에써 맞춰논톤으로 녹음하고나서
막상 컴퓨터스피커로들으면 톤이 ..ㄷㄷ 헤드폰으로 들으니깐 톤이 더 굶게나오는거같았는거같아요 ㅋ

답변 감사드립니다~! 조금은 안심해도 되겠구...매번 세팅을 달리해야 겠군요!!

헤드폰 단자에서 듣는 소리랑 앰프 스피커로 듣는 소리랑은 다릅니다.
우선 출력 매체가 달라서 그런걸거에요ㅋㅋ

원래 그럴껄요.
저도 그래요.
앰프로 들으면 괜찮아서 녹음을 해보거나 하면 소리가 달라요.
그리고 인코딩하거나 믹싱할때도 프로그램에 따라서 또 달라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