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나이는 27 얼마전에 퇴사하고 집에서 쉬고있습니다.
고졸이구요..
군대 전역후 바로 취업전선에 들어가
이일저일 다해봤습니다

현금호송 대략 2년정도 그때당시 24살이었죠
주1회휴무 월급은 180정도였던걸로기억합니다.
그때당시 여자친구가있었는데 시그네틱스란 반도체회사를
다니더군요 월급이 저랑 100마넌 차이가났으니..
그때부터 생산직에 눈이 가더군요
삼성하청 8개월정도하고
동부led 쪽으로 일을하게되었습니다 1년근무하고
퇴사후 일진led 같은직종에 같은부서로 가게되었습니다
일진 같은경우 기숙사가 지원이되지않아
무보증방을잡고 다녔습니다 방세 카드값 등등..많이나가더군요 거기서 퇴사한이유는
사람들끼리 편가르고 싸우는겁니다
저같은경우는 일부로 회사를 30분 일찍출근합니다
라인교대전 사람들과 얘기도하고 조언도해주고
제 생각에는 분위기를바꿔볼려고했던것도있죠
이러쿵 저러쿵 해서 그러한것들때문에 정신이지쳐서
퇴사를하게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led쪽은회사가 몇없는걸로압니다
추후전망도밝고
한곳알아둔곳이있긴한대 거기도 방을잡고생활해야하고
2교대이구요..
제가 엘이디쪽으로 쭉 전공하고싶은데
이쪽으로 알아보고 쭉다니면서 폴리텍 led학과
야간으로가는게 나을련지..
아니면

서울반도체 라는곳이있는데 같은직종이고
복지도 탄탄하고 사내대학도 갈수있는 기회가생깁니다.
하지만 언제 채용할지도 모르겠고 시간은점점흐르고
미치겠습니다ㅜㅜ제자신이 한심하기도하고.

조언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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