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조카 이름도 성재ㅋ
저도 지금 앞니가 제일 걱정이예요. 민머리에 이까지 뽑히면 ㅠㅠ오늘은 하루종일 잠과 씨름중이예요. 감사합니다. 식구보다 이곳에서 힘을 더 받고 가네요~건강관리 잘하세요~

저도 항암할때 잇몸이 다 들떠서 잇뿌리가 보일정도였어요 ...치료 다 끝나고 두어달 지나니 잇몸도 다시 돌아왔구요. 피곤하실때 푹 쉬시고요. 더우셔도 미지근한 물 드시면 좋아지실거에요! 힘내세요~! 정말이지 시간이 약이고 그또한 지나가더라구요^^

감사해요^^ 갑자기 힘이 불끈~

입맛이 살아 있으시다니.. 넘 다행이예요~~
그러면 회복도 빨라요~~^^

전 다행히 입맛은 살아있네요. 근데 잇몸이ㅠㅜ
진짜 급피곤해지면 대책이 걍 뻗어버려야 하더라고요. 부러워요 항암 끝나신거@^^@

부작용 맞아요~~
저도 항암하면서 잇몸이 들떠서 임플란트 해 넣은거 빠지지 않나 매일 확인했다는ㅠㅠ
피곤함도 갑자기 몰려 오면 걷잡을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나름 엄청 체력 좋다고 자부했었는데~~
근데 지금 항암 다 끝내고 이주쯤 지났거든요.. 거의 컨디션
회복됐어요.. 밥도 예전 입맛으로 다 돌아오고ㅋ
잘 놀러 다니구요~~시간이 해결해줘요.. 걱정마세요

그렇군요.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어떤 부작용이 올지 맘 준비 단단히 해야겠네요.

부작용일거예요. 저도 항암차수가 길어질수록 피곤함에 하루종일 잔 적도 많아요^^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단백질 많이 드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