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난주에 까따따니에 묶었어요!!! 앞분이 말씀하셨듯 아기랑 묶기 최고더군요..저흰 아기가 없어서 담에 다시 오자 했어요 ^^
마사지는 안받아서 패스~
식당.....솔직히 가기전에 지도만 보고 까따비치쪽으로 충분히 걸어가리라 생각했는데요....으..안됩니다 안되요...힘들어요..게다가 아기까지 있음 더 힘드실거구요...
결국 저흰 둘째날부터는 오토바이 랜트햇어요. 정문에서 나가서 오른쪽으로 바로 식당들이 두세개 있어요. 맛은 보통인 편이구여. 가격은 저렴

1. 까타타니는 아기 데리고 편안히 머무르기 좋은 곳입니다. 염려 마세요~
잔디밭이나 수영장 근처에서 받는 마사지는 제가 묵었을 때 300밧 정도였어요. 정갈한 유니폼 입고, 바구니 들고 돌아다니는 아주머니들 계시거든요. 그분들 부르면 가격표 보여주십니다.^^
2. 식사 비용.....까타타니 내에 레스토랑도 많고 괜찮은 편인데 정확한 비용은 잘 기억이 안 납니다만, 까타타니 정문을 나서면 근처에 저렴한 자오종 씨푸드라는 곳도 있고요, 선선한 저녁때는

까타타니 부페가 끌리는 군요...특급 리조트의 부페가 500밧이라....무지하게 쌉니다. 왠만한 태국레스토랑가격이 1인당 500밧이상 나옵니다.

그리고 까따따니는 레이트 체크아웃 해줘요. 저흰 시티투어가 있어서 2시에 체크아웃 했는데요...아기 있음 시티투어 비추요...너무 덥고..아기랑 뷰포인트..왓찰롱...그닥 별롤거에요 (와...왓찰롱에 중국 단체관광 최고입니다 -_-) 그냥 차라리 최대한 레이트체크아웃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