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ㅎㅎ 안그래도 기대치가 높아져서 나중 숙소에서 짜증내며 돌아올까봐...
뒷쪽을 더 좋은곳으로 하려고요~

마지막날 시티투어에 따님이 괜찮을까 걱정이네요.. 저렴한곳에서 좋은 곳으로 하는게 훨씬 좋을텐데~~

6시에 레이트체크아웃 해도 12시 비행기 탈 때 까지 밥먹고 하다보면 시간 금방 가겠죠??

처음에 저렴한곳 나중에 좋은곳 하는게 훨씬 만족도가 좋다는데 한표 !

처음에 좋은 리조트 계시다가 저렴한 곳으로 옮기시면 만족도가 좀 떨어지시지 않을까요~? 반대로 하시는 게 나을 듯해요^^ 짐은 체크아웃 후에 호텔에 맡기시거나 시티투어 차량 예약하셔서 차에 실으시면 제일 편하구요~ 빠통쪽 저렴한 곳은 로얄파라다이스랑 바우만부리 묵어봤는데 무난했어요^^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머큐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 그런 방법이 있군요!!!! 짐 싸서 나오는건 조큼 귀찮긴 하지만 어차피 짐 싸야하니!!!
남편과 저는 저렴이 배낭족이라 잠만 잘 수 있는 방도 좋았는데..
아가가 생기니 점점 숙박비가 비싸지네요~ ㅠㅠ

마지막날 좋은 리조트에서 체크아웃하시고 싼 호텔에서 짐 맡길겸 애 낮잠도 재울겸 해서 일박을 신청하는거죠..메트로폴같은데는 일박에 천받이라 레잇체크아웃비용보다 쌉니다. 푸켓타운에 있는거라 주변 킴스맛사지 바미국수 다 걸어댕길수있고요. 메트로폴 자체 맛사지도 싸고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적어도 열시까지는 쉬시다가 공항으로 가시는거죠. 아기데리고 시티투어하고 뱅기타기에는 너무 힘드실거같아서 예를 들어들인겁니당

마지막날 호텔에서 체크아웃 시간이 12쯤일테고... 새벽 12시까지가 문제인데요...
짐 들고 옮기고 하는게 힘들 것 같아서요...
마지막날 레이트체크아웃도 저녁 최대 6시쯤 까지 밖에 안될것 같고..
1박 요금 더 내고 8시쯤까지 있으려하니.. 비싼 리조트는 아깝고.. ㅠㅠ

엄청 고민중예요... 처음에 비싼데, 뒤에 저렴한데 있을지...
반대로 할지...

혹시 레이트체크아웃 하면 그 후에 짐 들고 다닐만한 곳이 있을까요?

국적기를 이용하시나봐요. 저같으면 처음 도착해서 바통에 저렴한곳에서 쒼나게 놀고.. 나중에 휴양할수있는 좋은곳에 있겠어요..어짜피 바통쪽에서 이쁜 바다를 보기에는 쉽지않을것이고..구경이나 투어가 더 주가 될거같은데용.. 휴양은 라구나단지의 두짓타니나 카론의 힐튼 뫼벤픽 카타노이비치의 카타타니. 판와베이의 래디슨플라자 나이양비치의 인디고펄 같이 주변에 살짝 나와서 다른것도 할수있지만 그 주변에서도 무언가 해결할수있는..그리고 중요한 마지막날 국적기 이용하

그렇군요~~ 우기인데 카타나 카론비치 괜찮을까요?
처음이라 이래저래 걱정되는게 많네요~

답변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아기랑 놀러가는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에요~ ㅎ

아기랑 간다면 빠통에서는 홀리데이인
카타면 카타비치리조트나 카타타니요
빠통에서 저렴하고 위치좋은곳은
로얄파라다이스 이비스 디바나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