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너무 시려요 ㅎㅎ
좍좍
요 며칠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그런지 발이 너무 시려요
시리다못해 아파요 잠을 잘수가 없어요 수면양말을 신고 잘려니 넘 불편하고...아푸기전엔 이런증상 전혀 없었는데 왜 이런지 몰겠네요 요런증상도 휴유증인가요
예전에 없었던 내 몸의 변화를 느낄때마다 참 서글퍼지네요ㅎ
날씨가 많이 추워지니 모두들 몸 잘 챙겨요 감시 걸리지 않게요...즐건 주말 잘 보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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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녀
저는 집에 원적외선기를 사서 수시로 쐬어주고. 있어요 그럼한결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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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무릎아래까지 너무 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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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
저는 발도 차지만 팔뚝이 그렇게 시릴수가없어요
팔꿈치가 자주아팠는데 혈액순환이 안되는건지..
근데 이상하리만큼 손은 열이 펄펄
뭐 이런일이 ㅜ -
미나래
저 벌써 수면양말 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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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코스트코에 독일 보이로에서 나오는 풋워머 팔더라고요..저도 발이 자주시리고 저려서 겨울대비용으로 하나살까 고민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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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삥
저는 다리까지 시려요
양말에 수면양말 수면바지 입고지내요
팔도 엄청 차고요
항암중인데 좋아지겠죠? -
붕붕
실내에선 양말 신고 지내요ㅎㅎㅎ
에~~고 언제나 제몸이 원위치로 돌아올려나 -
딸기맛사탕
저도 손발이 따뜻했는데 항암 7~8회차엔 발이 가끔 너무 차갑게 변해서 자주 주무르게 되더군요. 수술 끝난 요즘은 조금 덜 차요. 그래도 자기 전까지 실내용 슬리퍼 신고다녀야해요.
언제 따뜻했던 예전 발이 되려나.. -
전갈자리
아는분 보니까 집에서 신는 슬리퍼(?) 안에 핫팩을 붙여서 신으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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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송이
저도 그래요
수술한지 4년이 다되어가는데 여름에도 발과 무릎이 시려서 수면양말 신었네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샤워하고 내복 입어요
그리고 족욕 날마다 해주세요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합니다
타목과 항암 후유증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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