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서 장이 다 헐었다는데, 조언 좀 구해도 될까요? ^^*
소예
한의사분이 장이 다 헐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혓바닥 정 중앙이 세로로 길게 갈라져 있거든요 ( 꽤 오래전부터~)
그것도 장이 헐었다는 표시이고, 또 가끔씩 도심 한복판 복잡한 곳에 오래 가 있거나, 많이 돌아다니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오른쪽 치통과 함께 두통이 와요... 꼭 오른쪽으로만 머리가 깨질듯이... 그러면 오랜 시간 자야만 ( 다음 날 아침까지 자야만)
두통이 없어지는데, 그것도 그 증상이라 하더라구요...
그 외에도 손발이 정말 너무 차고, 추위를 엄청 많이 느끼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전체적으로 몸이 허(?) 하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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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데
또 장에 병이 났다고 직접적으로 장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병의 뿌리를 찾습니다. 즉 어떤 장기(장과 영향이 깊은-상생관계)가 원래 강하거나 약해서 병이 났는데 그것이 심해져 장까지 온 것이고 이것이 더 심해지면 또 다른 장기에 까지 영향이 올 것입니다. 특히 현대의학은 이 최후의 장기의 표증(표면에 나타나는)만 보고 치유하는 대증의학이라 임시처방은 되어도 결코 병을 고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가능하면 정확히 체질감정을 받아보시고 약이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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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
제가 한의사는 아니지만 저와 비슷한 증상도 있고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에 병이 생겼다고 무조건 장이 약해서 생기는 것은 아니랍니다. 즉 실증과 허증이 있습니다. 어떤 체질은 장이 무척 강한 체질로 체질에 맞지 않는 생활(주로 식생활)로 장기능이 더욱 항진되고 반대로 길항작용을 하는 장기인 간담이 더 약해져서 병이 나고, 다른 체질은 장이 무척 약한데 장을 보하는 생활을 못해서 장은 더 약해지고 길항장기인 간담을 더우 세져서 균형이 깨져서 병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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