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수도권 ㅎㅎ하긴 지금생각해보면
우리나라 겨울추운데 ㅋ8월중순의 영국은 밤되면
시원하드라고요
그러니 12월은 추운걸 알면서도 어느정도인지 급
걱정되서 결정 못하고있어요~^^

여름은 또 여름대로 해는길지만 덥고 지치긴해요^^
여름 겨울 둘다가봤는데 다 장단점은 있어요^^

그때그때 기온마다 다를꺼같긴해요~ 전 사실 남부지방살아서 수도권 추위에 움찔움찔하는데. 유럽에선 장갑 목도리 털모자 핫팩 이런걸로 버텨지던데요^^

사실 저는 그리 춥다는 느낌까진 아니였어요~ 한번에 마니 다니지않고 다니고 쉬고 야경보고 그래서 그랬는지.. 근데 눈이많이와서 걸어다니기가 불편한 느낌...

아~~눈...눈이 문젠가보네요 ㅎ
아들녀석이 감기만 안걸리면되는데~~병원을 갈수도없을테니ㅠ
그냥 눈딱감고 겨울의 유럽도 시도해봐야하는지

아님 몇달만 참고 여름을 기다리는지

요 결정이 제일 힘들어요ㅠ
어느분의 글을 보니 살속까지 들어오는 매서운추위란
글에 ..ㅜ

한국보다 많이 추울까요?
돌아다니지못할정도인지^^;;
날씨때매 제일 염려가되요..

춥고 눈도 오고 낮은 짧고.......

13살 아이랑 다니긴 힘드실것같은 느낌이예요^^;; 제가 3년전 12월에 갔을때 비슷한코스였는데 눈도오고 해도 짧아 좀 힘들긴했어요ㅡ 여유롭게 보자면 크게 문제가 안될지도 모르지만요^^;

성인들ㅇ은 겨울에 그리걱정할일은
아니긴하죵?
어디어디가셔요?비행기는 어느거로?
많이부러워요^^

사실 저 올 12월에 유럽 또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