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 그냥 데임saint t-250 패키지 산거로 기타치고있는데요이제 슬슬 엠프(burn-15)기본 드라이브로 나오는 소리의 한계를 느끼고 이펙터를 구입하려고합니다.일단 꾹꾹이를 다 모을 돈은 없으니 멀티를 장만하려는데요대충 봐둔게 korg ax3000g하고 보스의 me-25에요일단 korg ax3000g는 워낙 유명하고 많이 쓰는거여서 기본적으로 성능에 대한 보장은 있는것 같은데 사람들 평이 드라이브계열은 좀 안좋다고 하더라구요보스 me-25를 고른건 특별한 이유에서가 아니라 그냥 저번에 친구꺼 보스 DS-1을 빌려서 한번 써봤는데 소리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서 보스꺼로 찾아보다가 가격대가 가장 적당한거로 고른거에요 ㅋㅋ그런데 제가 멀티고르는데 중요한 기준이 꾹꾹이처럼 사용가능한가에요교회에서 일렉치기도 하고 내년에 대학가면 밴드도 들 계획이고 해서 공연할일도 생길것같은데요(희망사항이지만요ㅎㅎㅎ)그런데여러가지 이펙트가 내장되어 있어서 쭉 돌려가면서 하나씩 고르는 종류의 멀티는 라이브공연에서 쓸수가 없잖아요(바로바로 이펙트를 바꿔야하는데 하나하나 돌려가면서 원하는 이펙트를 찾으려면 시간이 걸리니까요)그래서 저는 멀티살때 꾹꾹이처럼 간단하게 눌러서 이펙트를 전환할수 있는 멀티를 구입하려고해요사실 지금 골라놓은 korg ax3000g 나 보스 me-25도 꾹꾹이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펙터인지 잘 모르는데요 ㅋㅋ 일단 이 이펙터들의 구동방식이 꾹꾹이처럼 하는건지좀 알려주시고,다른 이펙터 추천할만한거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가격대는 40만원정도까지 괜찮아요 단, 제가 말한것처럼 라이브에서 쓸수 있도록 꾹꾹이처럼 사용하는거요!p.s: 보스의 me시리즈가 조작법이 직관적이고 쉽다는데 어때요? 저는 복잡한 톤메이킹보다는 직관적이고 간단하게 사용할수 있는 멀티가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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