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예전에 서울에서 부산으로 고속도로 내려가서 거기서 7번국도로 올라오다가 정선쪽으로 넘어왔던 적이 있는데 바닷가를 따라 가는 여행이 좋더라구요.. 중간에 추암해수욕장에서 1박도 했는데 작지만 조용했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는 그때 이정표를 보면서 따라오다가 표지판에 나오는 곳도 들렸다 하면서 그때그때 일정이 바꼈지만 좋았어요... 여유로운 여행을 하세요

이번 휴가때 남자친구랑 2박 3일 일정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둘다 사진 찍길 좋아해서 얼마나 여행이 더 길어질지 모르겠네요^^

국도 여행이라 좋은데요 저도 한번 해 보고 싶네요

전... 서울 출발은 아니지만... 경남에 살아서 ^^ 아래 출발로 동해안 여행 다녀왔거든요. 부산 출발해서 강릉까지 7번 국도 타고 올라가서 춘천까지.. 올해 1월에... 누구나 생각하는 동해안 해안도로 여행 정말 좋기는 한데.. 렌트카에. 초보 운전에.. 조금 걱정도 되니 미리 사전 조사를 좀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LPG 차량은 충전소가 많이 없고, 여름이라 에어콘에 연비도 낮아 한칸 정도 남으면 미리 충전소를 찾아 보시는게 좋구요. 동해쪽은 완전

고속도로는 당연히 표지판만으로는 힘들 듯 하시고 헌트님 말씀대로 가시는게 좋을 듯
하구요 표지판 보고 다니는 건 국도에서나 ^^;

헉! 운전 조심하세요 고속도로운전 만만치안습니다 길도 잘모르시고 표지판보고 다닌다해도 표지판만 나타나면 우물주물 하게되고 대형사고 날수있습니다 출발전에 사전에 모든 준비을합니다 즉 지도을 보시고(알맵) 매모을 철처히 하십시요 어느지점에서 좌회전할지 또는 빠져나갈지등등..미리미리 숙지하고계셨다가 그지점에 다달아면 당항하게않게말이죠 일단 서울을 출발합니다 고속도로을 타고 판교지나 신갈 분기점에서 경부고속도로을 버리고 우측안쪽으로 빠짐니다 그럼 차가 반바퀴

저랑 여행지가 같으시네요
전 3일 오늘 오후에 출발합니다.
강원도 고성부터 해운대까지 .... 즐건 여행되시고 표지판만 보고 다니셔도 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