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저 어떡하죠...식욕이자제가안되네여
삐용삐용
사과단식했어요 3일
그동안 몸에 노폐물 빼고 채식한다고 시작했는데요
단식하고 일주일동안 죽먹고 채식 잘하다가
지난주말부터..피자에 안먹던 컵라면에 탕수육 햄버거
아 방금도 피자먹고 너무 후회되서 ㅜㅜㅜㅜ
자책감에 시달리다가 이사이트와서 글남기네요
피부때문에 밀가루 안먹기로 그렇게 다짐했는데.....
식욕이 자제가 안되네요 엉엉엉ㅇ엉
고기는 참을 수 있어도 밀가루 참기가 왜이리
힘들까요 ㅠㅠㅠㅜㅜㅜㅜ
-
키움
어떤맘인지 너무나 잘알아요ㅜ 참는것도 보통스트레스가 아니니 가끔 조금씩 먹는건 괜찮은데 한번 입에대면 멈출수가 없다는게 문제... 근데 사과단식으론 피부효과 어떠셨나요?
-
승아
그리고 살구쨈님 얘기처럼 스트레스받거나,짜증나거나,우울하거나,슬프거나하는 상황을 조심해야됨을
저또한 느꼈구요, 반대로 기분좋은날에도 제자신을 놓아버릴수 있는것도 느꼈어요.
이렇게 관리하다가 가끔 이런생각도 들어요 \이렇게까지해야하나..\ -
맛조이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도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얀
카아님 마음 100번이해해요. 저도 알면서도 반복해왔고. 식욕.식탐을 끊기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여전히 지금도 노력중이구요 아마도 살아가면서 자연스러울때까지 노력해야될듯해요.
제가 하는 방법있는데, 괜찮으면 해보세요. 특별한 방법은 아니지만 몸이 편안하답니다.
-3끼를 최대한 같은시간에 먹기
-끼니와 끼니 사이에 씹는간식하지 않기(마시는종류는 괜찮아요)
-먹고싶은것이 있다면 최대한 아침/점심/저녁 시간에 같.이 먹기(그렇다고 폭식은 -
풋내
어후 완전공감이요
안먹을때는.괜찮다가 일단 먹기시작하면 자제가안되요 -
겨루
저같은 경우는 음식이 음식을 불러요... 공복은 공복을 애정하게 하구요..
음식을 먹을수록 먹고 공복상태를 유지할수록 공복인 상태를 더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게 자꾸 드시는게 스트레스가 어떻게 관리되는지를 스스로 돌아보셔야되요
진심 스트레스 빡 받으면 손이 단걸로 가요 ㅠㅠ 전 그럼니다. -
참없다
햇빛을 쬐고 걸어보세요.
30분 이상... 1시간도 좋구요.
모든 에너지의 근본이 빛이기 때문에 빛을 쬐고나면 절제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마음도 밝아 지구요.
카야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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