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개월 넘은 울 요키는 3차접종날 샾에서 잘라줬어요.항문털도 밀어주시고 귀청소도 해주구요.4차접종땐 손톱가위 사볼까해요.지금은 발톱이 날카로운데 점점 닳고 무뎌진다네요.나중엔요~~좀 위험해서 당분간 잘라주신대요.항문짜는것도 차후에 갈쳐주시구요.작은 샾에서 분양받았는데 AS가 참 맘에 들어요.여러정보도 친절히 갈쳐주시구요.

네 잘라줘도 무리 없을겁니다. 짧으면 안잘라줘도 되구요. 혈관까지 자르면 안되니까 잘 보시고 잘라야 되고요. 보통 님처럼 처음 강아지 분양받으면 병원가게 되실때 피검사나 엑스레이까지는 아니더라도 외견상 특별히 이상없나 전체적으로 건강한지 봐달라고 하세요. 이것저것 물어보시구요. 귀청소며 발톱자르는 방법이며 여기다 쓴 질문 내용같은 것들요. 웬만하면 알려줄겁니다. 대신 여러가지 용품구입을 권할 수도 있는데 잘 보시고 이건 필요하겠다 싶은거 사시거나 병원은

아직 두달도 안된 새낀데 잘라줘야하나요 ㄷㄷ?

음 어떤빗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장난감 살때 슬리커브러쉬 하나 사서 빗겨주세요.
또 물어보신거엔 없지만 발톱도 주기적으로 잘라주셔야 하구요 발톱깎는건 있으세요? 사람쓰는거
쓰면 안되요.

장난감은 내일중으로 살것같고
외로움을 유독많이타는것같아서 벌써부터 손이 많이가요 ㅠㅠ
빗은 제가쓰던걸 비누로 닦은뒤 에탄올로 소독해서 사용중인데 음..괜찮으려나 모르겠어요
가끔 귀찮아서 기절할것같기도 한데 포기할 생각은 전혀없어용ㅎㅎ

저도 초보에요. 말티즈는 눈물이 많아서 붉게 눈물자국 생기기 쉬우니 깨끗한천으로 눈물흘린거 잘 닦아주시구요. 그래도 눈물이 심하면 알러지때문에 그런가하고 사료를 바꿔보기도 하고 약을 처방받기도 하는 등 그런답니다. 그건 뭐 나중얘기구요.. 나머지는 윗분이 다 설명해 주셨는데 귀청소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해주셔도 되요. 너무 자주해도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낑낑거리거나 짖는건 아프지 않더라도 외롭거나 무언갈 원하거나 어떤 의사표현 일수도 있어요. 뭔가를 자꾸

대단해요.울딸과 같은 나이인데도 이리 똑부러지네요^^아마 잘 해내리라 믿어요.열심히 키워봅시다!

네 중3이에요^^
자세한 답변 정말감사하고
드는 비용 뻬곤 제가 다 책임지기로해서
조금 혼란스럽고 어렵네요..

저두 초보맘이랍니다.님은 학생인듯 싶네요.
울 요키는 3개월 10일정도 됐구요.3차접종 전날 샤워시키고 깨끗이 드라이기로 말려줬어요.근데 그전에도 항문과 얼굴은 유기농 비누(샾에서 조그만걸 줬어요)로 닦아줬어요.글구 3차접종후에는 5일에 한번 샤워시켰어요.그래봤자 2번인가 했구요.ㅎㅎ
항문낭?은 아직 안짜줘도 되요.똥꼬만 물티슈 또는 비누로 살짝 씻겨주세요.
안그러면 냄새 많이 나요.
눈세정제는 화장솜을 1/4 잘라서 묻혀서 양쪽 닦아주고 안면빗(참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