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재발확률을 알수있다는게 되려 찜찜해요. 낮게 나왔다고 재발안되는 것도 아닌거 같고 높다고 꼭 재발되는 것도 아니고

저같으면 온코검사했을텐데...전 삼중음성에 임파전이 2개있지만 온코검사로 항암제 피해갈수만있다면 했을꺼예요..항암하는걸로 결정나면 어쩔수없지만 그래도
재발확률도 알수있을테니 후회는안할꺼같은데...하지만 지금 온코정확도가 50프로밖에 안됀다는건가요?....그렇담 생각이 좀 다르네요..전 지금 항암끝났지만 미리 온코를알았다면...

설마 50%밖에 안될까요? 만약 전이가 있다거나 크기가 더 크다면 항암쪽으로 생각할텐데 단지 1센치가 넘는다는 이유만으로 하기에는 조금 고민이 되죠. 의사도 결국 이래도 저래도 알아서 하라는 식이고

온코는 400 ~ 500 정도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요 온코검사 얼마나 하는지

온코검사는 비용이 얼마나들죠?

결정권은 주셨고 항암 안한다고 결론지었긴 했는데 이 검사 권장받아 일단 해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전 50대 초반 1기 호르몬 양성 부분절제 항암 안 했어요 의사샘이 항암할지.안할지 저에게 결정권을 주셔서 안했어요.
물론 나이가 어리면 해야겠지만 60대면 안해도 될거 같은데요
전 온코검사도 안했어요

의사도 확실한 결정을 못내리는 듯 합니다. 그냥 애매하니까 항암 혹은 온코를 권장하는거죠.

의사선생님 판단을 따라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애매하다면....안전한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