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약 업체 내면서 이번에 수입 의약품 도매 회사에도 지원 했습니다.

이번주 도매 쪽 업체 사원20명 가량 연봉 2100~2200 일비 2만가량 유류비별도지원등의 조건에 합격해서 26일

부터 첫 출근 하기로 되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아주약품 인턴 서류에 붙어서 아 고민이 너무 됩니다..

여기는 지방 이구요. 도매쪽도 20:1의 경쟁자를 뚫고 면접2번에 겨우 어렵게 합격해서 포기하면 미련이 남을거 같고..

그렇다고 아주쪽을 포기하자니 또 더 큰 미련이 있고..(비록 인턴 이지만..이건 제가하기에 따라 정규직이 될 수 있으니..;)

위의 현재 제 마음을 솔직히 적어 봤습니다...

주변분들 얘기론 도매 쪽가서 경력은 인정은 되지만(안될 수도 있으며) 제약쪽 갈 수 있으면 제약 쪽으로 가라고 하시고..

제약쪽 면접을 지금껏 수시포함 6번을 봤습니다.. 하지만 1차 또는 2차 에서 매번 고배를 마셨습니다.

현재는 많이 떨어져봐서 면역이 생긴거 같습니다; 그냥 도매 쪽을 포기 하고 아주 인턴쪽 면접을 보는게 좋을까요?

물론 둘 다 장단점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생각이 많아 글이 좀 횡설수설 하는거 같습니다..

경험 많은 회원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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