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헬스정보란에 가보세요.. 요즘 미 특수부대에서는 크런치에서 윗몸일으키기로 회귀했다고 합니다.

저같은경우 크런치 100회씩 합니다. 세트구분없이... 거의 복부에 쥐날지경입니다--;; 올라가서 꽉~쥐어짜주고 천천히 내려오면...1개할때부터 복근에 자극이 팍팍 느껴집니다...20개넘어가면 슬슬 쥐날려고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하죠... 100개 하고 일어나면 배에 쥐안난게 신기할정도랍니다. 하하하... 그리고 일어나서 배를 만져보면 펌핑된게 느껴집니다. 복근도 펌핑될수있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답니다. 하하하..

크런치는 첨에 하면 빨리하더라도 힘들더라구여..그러다가 조금 지나면 아무렇지 않구여
하지만 천천히 배에만 힘주고 하면 10개정도 넘으면 좀 아파여...올라갈때 빠르게 올라가더라도
내려올때 천천히 내려와야해여..그리고 15회보다는 20~30회가 괜찮은것 같아여...
제가 한 방법으로는여...
제가 뱃살이 좀 많아서...겉으로는 많은 효과는 못받지만
만지면 좀 단단하거든여...
크런치 한다음에 레그레이즈하면 아랫배도 아프지만 윗배까지 자극이 가더라구여

체력장할때 측정하는 윗몸일으키기는 그다지 복근을 만드는데 효과가 없습니다. 지금의 크런치 방식으로 세트수를 좀 늘리던지,아니면 바벨판을 가슴에 안고선 하는 것도 점진적인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싯업( 윗몸일으키기 )은 그다지 추천할 만한 운동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허리 아프다는 분들이 많거든요. 복근운동을 더 강하게 하고 싶으시면 위에 말씀하신 느리게 하는방법, 경사지게 누워서하는법, 무게원판을 들고 하는법등이 있습니다.

천천히 느리게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