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n-worker가 되자!

networking : 뛰어난 자원동원능력 및 관계의 달인.
worldwide: 글로벌 스탠다드를 보는 거시적인 시야.
opportunity: 고객db구축, 현장을 누비는 기회의 발.
responsiveness :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변화를 수용하는 신속한 몸.
knowledge:수많은 정보속에 올바른 정보 검색(know-where) & 지식을 재생산해내는 능력
ethics : 봉사, 양보의 따뜻한 가슴.
recreation : 모임, 조직의 분위기 메이커

[한국리더십센터 조성용 前 사장님의 교육 中]

나는 acronym(두문자어)을 좋아한다. 짧은 단어에 많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서..
지식을 재생산해내는 희열을 느낀다.
fta, cia, ytn, 이런 것들의 full meaning을 외워 있어보이려 했던 내모습은
아마도 이 acronym에 대한 동경이었을까?

이른바 n세대라 불리는 이시대의 청년들.
n-worker는 직장인의 지향점에 대해 설명해준다.

n.
혼자서는 살 수 없다.
문어발식 관계가 아니라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

w.
동명프로그램이 생각난다. ebs 지식e와 더불어, 나에게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닉 부이치치도.. 최근의 마이클 잭슨도..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어학연수. 정말 언어만 배우는 것이 아니다.
그 속에 사람들의 삶을 배우고, 세계인으로서 살아가는 가치관을 세우게해준다.
높이나는 독수리가 먼곳을 본다고 했던가..
이 시대 청년들은 대머리 독수리가 될지라도높이 날아서 멀리 바라봐야 한다.

o.
이곳저곳을 헤짚는 가운데 기회가 생긴다.
박지성의 발에 페인트를 묻혔다면, 축구 그라운드는 박지성의 발로 뒤덮여졌을 것이다.
부지런한 자를 이길 자 없다. 부단히 기회를 찾는 발을 가져라.

r.
삼일교회 전병욱 목수다님의 설교 중
남자들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왜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 것일까?
반응을 하기 때문이다. 권태기에 빠진 연인과 부부를 보면, 그들은 웬만한 자극에 반응하지 않는다.
반면, 어린 친구들은 조그마한 것에도 기뻐하고, 슬퍼할 줄 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유연함을 가져야 한다.
받아들이는 것에 그치면 안된다. 그것은 느낌이다. 이를 내 것으로 만드는 생산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반응이다.

k.
kms.지식경영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을 것이다.
신입사원 ojt도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kms에 있는 자료를 찾아보고, 이를 학습하는 형식으로 바뀌고 있다.
너무나도 많은 지식이라 어떤 것을 꼭 기억해야 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정말 내가 알고자 하는것은 무엇인가? 이것을 계속 떠올려라.

e.
봉사, 배려, 따뜻한 마음
따듯한 가슴을 가진 청년은 더욱 아름답다. 그가 초식남, 육식남이건간에..
기업사회공헌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r.
1등은 남다르다. 교수님 침받이 자리에 앉아서두 번씩 필기하는 그런 애들이 아니다.
놀때는 정말 날라리보다 더 미친다.
도를 넘지않는 유머와 행동으로 분위기를 이끄는 사람 곁에는 더 많은 사람이 몰려든다. 청년.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존재이다.
위의 덕목을 갖춘다면, 더욱 빛나는 존재가 될 것이다.
나도 그리할 것이고^^/spa?^

(눈,발,몸,가슴 등 신체에 비유해서 생각해보면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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