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페이스북을 활용합니다.
원장님 이것 보세요 하면서 .
가끔 시원하게 세차도 해드리고 ^^
본인의 취미를 활용해보세요.

판촉물, 선물 등에 한마디도 안하는 사람 없어요. 친해지면 의사가 말더많음 기죽지 말고 화이팅 의사도 인간임

가구영업이나 핸드폰 영업과 제약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가구나 핸드폰가게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구매에대한 이걸 사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우리가 방문하는 의사들은 대부분 그렇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맨들을 고객들이 만나는 이유는 뭔가 새로운 정보나 이익이 될 수 있는 정보를 기대하기 때문이죠.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 괜히 쓸데없는 얘기를 하기보다는... 그렇지 않으면 점점더 힘들어 집니다.

아...그렇군요ㅠㅠ영업이 제길인가 싶었는데 자신감이 점점 줄어드네요ㅠㅠ

이건 경럭 이십년째인 부장님도 고민하는 것이고 답은 없습니다.

원장님들 스타일 캐치가 중요합니다. 그 어색한 감정 그리고 민망함과 그것이 어느덧 방문하기 두려워지는 증상으로 확대되죠. 저도 예전에 영맨들과 식사 안하고 벽쌓고 지내는 원장님 계신데 그것도 모르고 날씨, 가족 애기 늘어놓다가 점점 약이 짤려나가더군요ㅋㅋ지금은 아예 그분과 쓸데없는 이야기 안하고 그 분이 하시는 말에만 답하고 심부름만 하니 약도 늘어나고 지금은 제 세컨메인이 되었죠. 너무 이야기를 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세요. 정 할 애기 없으면

대화주제나 디테일 품목을 먼저 정하고 원장님 면담하세요 화이팅!

사실 대화하기는 어렵지는 않죠.. 주제거리가 중요하지..
두서없고 공감대 형성 안되는 말보단 질문하나를 던지더라도 상대방이 그말에 대답할가치가있는지 없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용 그리고 시간이지나면 자연스럽게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