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침한끼만 소량으로 식사하고 나머지 점심과 저녁은 생식으로 해결하는 중입니다.
체중은 130Kg에서 현재 118Kg네요. 12키로 빼는데 한달도 안걸린거 같습니다.
워낙 과체중이라 지금 현재는 쑥쑥 빠지고 있는데요.
문제점 지적좀 부탁합니다.

아침에 소량으로 식사하는것은 집에 있는반찬살안찌는걸로 골라 대충대충 꺼내먹습니다.
오늘은 미역국에 밥2/3공기정도 밥말아 김치랑 먹었고 어제는 대충 나물비빔밥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곤 나머진 죄다 생식입니다. 생식은 집에있는 이롬생식45라는것을 우유에 타먹습니다.
옛날에 운동을 했던적이 있어서 공복은 잘참는편이라... 식사량 조절 못하고 그렇지는 않구요.
생식은 하루에 3개정도 먹습니다. 생식을 3번 우유에 타먹다보니 우유량도 하루 700~800ml는 넘을거 같네요.
아침소량식사 + 생식3개(우유) 이것이 하루식단의 전부구요 나머진 아무것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80Kg까지 갈 예정인데 기간은 4~5개월 잡고 있습니다.
운동은 보통사람 수준보다 훨씬 많이 하고있고 물을 되게 많이 마십니다. 2~3리터는 족히 넘을듯 합니다.

운동은 다이어트를 끝낸후에도 꾸준히 할것이라 요요현상은 겁이 안나는데 검색을 좀 해보니,
칼슘빠져 나가고 근육량줄고 이런것때문에 고민이 좀 되네요.
다이어트 식단짜기 귀찮아서 한끼만 밥먹고 나머지 그냥 생식으로 밀어버렸는데 저식단 유지하면서 계속 가도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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