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 무사히 통과했어요. 정말 막탄공항에서도 인천공항에서도 아무도 저를 검사를 안하네요. 언제나 그랬듯이요..ㅎㅎ

저는 지난주 월요일밤에 입국했었는데, 그때에는 아무도 안뒤지고, 그냥 세관종이만 던저주고 나왔습니다. 제 앞 뒤 그누구도 무엇을 보여주거나 한 사람 없었습니다. 오히려 현지인들한테 뭐 물어보고 하고, 관광객은 그냥통과했던... 그냥 저의 경험입니다.

면세봉다리만 버리시면 안잡힐듯.

와이프가 똥(?)가방을 사는바람에 엄청 긴장했습니다...그것 때문에 싸울번 했는데, 일단 면세봉투는 다 버리렸구여~ 화장품역시 면세봉지 다 버리고 캐리어에 넣구여~ 똥가방은 기존에 사용하던 가방처럼 당당히 들고
들어 갔습니다. 막탄에서도 부산김해 공항해서 무사 통과 했습니다. 우리 앞사람도 구찌가방 찾아서 면세봉지
버리고 들고 들어갔고, 올때 역시 들고 들어왔습니다...암튼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뜻 합니다. 즐거운 여행 하세여~^^

인천공항에서 작업하고 들어가야 겟네요.^^

친구는 막탄공항 도착해서 백팩에있던 양주를 캐리어에넣다 직원이보고 세관에서 짐검사했는데
가격이 많지않거나 수량이적거나하면 그냥보내주는듯해요..
그래도 면세봉투는 그들의 표적이된다는...ㅋㅋㅋ
제생각은 그렇게 까다롭지 않더라는..
눈치껏 프리패스되는곳이로 이동하시길..ㅋㅋㅋ

일단 면세봉다리는 무조건 버리세요

그냥 기도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부탁받은거 잔뜩사서 신랑이랑 아들한테 구박받게 생겼어요ㅠ.ㅠ

그게 정말 복불복이라서 맞다 아니다 답하기가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