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3박4일 예정입니다.ㅎ
빵야
이번에 남동생과 둘이 함께 유럽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비행기가 아마도 9시 30분쯤 파리 샤를드골에 도착 할 듯 합니다.입국 심사하고 짐 찾아서 파리로 들어가면 점심 때 쯤일 거 같아서메닐몽땅역에 있는 민박에 짐 맡겨두고 나와서 점심 먹고 리옹 역 가서기차 예약 몇 구간 미리 해 두고 움직이려구요..
첫날은 바스띠유 광장-빅토르 위고의 집- 보쥬광장-파리시청-노틀담성당-먹자골목-퐁네프다리둘째날 루브르-카루젤 개선문-뛸르리 정원-오르세 미술관-콩코르드 광장-마들렌사원-오페라 하우스- 몽마르뜨셋째날 개선문-샹젤리제거리- 샤요궁전-에펠탑-생제르맹데프레 성당- 뤽상부르 공원- 몽파르나스 타워넷째날 아침 일찍 스위스로 이동
질문1. 일정은 이정도면 괜찮을까요?질문2. 이 일정이면 뮤지엄패스 2일권 사서 둘째날, 셋째날 다니는게 좋을까요?질문3. 교통권은 까르네랑 비지뜨 3일권 중에 어떤게 좋을까요?
답변 부탁 드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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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달
둘쨋날이 넘 빡세요 ㅋㅋㅋ 공원은 다니다 보면 비슷하니 한군데 정돈 빼셔도 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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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둘째날은 진짜 불가능한 일정인 것 같습니다. 사실 루브르 하나도 계속 돌아다니면서 힐끗 보고 지나가도 거의 반나절 이상이 걸립니다. 또한 오르세 미술관도 루브르 급은 아니지만 정말 볼 작품들이 매우 많습니다. 아니면 진짜 유명한 작품만 보고 나온다면 가능할 수도 있긴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동을 많이 할 경우 까르네보다 비지트가 더 나을 듯 합니다. 참고로 노트르담 성당 올라가는 것도 뮤지엄패스에 들어갑니다. 둘째날에 사실꺼면 그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