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 짜봤는데...확인 부탁드릴께요~~^^
월향
12월 18일 12시~ 12월 20일 2시까지인데요....
숙소는 신라호텔입니다.
결혼 1주년으로 가는 여행인데 현재 임신 7개월이여서 무리하지 않고 짠다고 짰는데도 자꾸만 가고싶은 곳을 많이 넣게 되네요...
첫째날 : 공항 - 용담~애월 해안도로 - 한림공원 - 소인국테마파크 -호텔 -롯데호텔 화산쇼
둘째날 : 중문관광단지( 여미지 식물원, 천제연폭포, 테디베어박물관) - 중식 -서귀포 잠수함 -정방폭포 - 쇠소깍 -신영영화 박물관
셋째날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만장굴(시간상 갈 수 있을런지..) -러브랜드 -공항
이렇게요....
일단 할인권으로 인터넷으로 소인국테마파크랑 서귀포 잠수함을 끊어놨거든요...
시간안에 다 둘러볼 수 있을지 확인 부탁드릴께요^^
뺄 곳 있으면 빼 주시구요...
아직 음식점은 정하지 못했는데...중간에 들를 수 있는 식당도 소개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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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1여운렩
많은 조언들 감사합니다..여행에 꼭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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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글
제 생각에도 한림공원에서 많이 걸어셔야되니 다음일정은 오설록정도로 하심이 어떨지요. 서귀포 잠수함 시간확인하시고요,인테넷 할인티켓 30분정도 일찍가셔서 탑승티켓으로 꼭 바꾸시구요, 신영영화 박물관은 영화 매니아가 아니면 다시 생각해 보시고 만장굴은 시간상 체력상 힘들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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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소인국테마파크별루던데요...돈아까워여........러브랜드도...추천하고싶지않은데///저도얼마전에다녀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