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랑 잘 안맞는거 같아서 그만둔다 통보하고 퇴사 신청서까지 작성했는데 다음날 윗사람이 부르더니 제가 옮긴 직장(건강식품 병원영업입니다)에 대해서 좋지않게 이야기 함니다
그리고 갑자기 회사 복지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제가 지원하고 합격한 회사에서 제시한 연봉이랑 복지를 비슷하게 언급하네요..
그러더니 저한테 지금이라도 무를수 있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 직원들끼리 뭐나 말을 맞춘다는 느낌도 듬니다

제가 좋아서 잡는걸까요? 아님 제가 일을 그렇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시키는 거만 하는데 (업무도 별거 없습니다... )
근데 저도 모르게 보류해달라고 말이 나왔네요...
퇴사 결심을 했고 서류까지 낸 마당에요
하루에도 퇴사고민 하루에 한번씩 했었습니다..
이상하게 퇴사 할때마다 저를 잡는 느낌이 들더군요..

1. 단순한 업무 잘처리하고 순진하게 이용해먹기 좋으니까 남긴거다

2. 진짜 정이가서

3. 이런 생각하긴좀 그렇지만 제 앞길을 막으려고...

그리고 지금회사가 제가 구직활동하는것을 제재할 수 있는 건가요??? 업계에 소문이 퍼진다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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