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남자트레이너한테 운동 배우면서 차마 소리를 흘리기 뭐시기 해서 숨참고 얼굴 시뻘개져서 힘주니 그러지 말고 그냥 소리 내래요. 그게 더 효율적이고 또 올바른거라고. 그래도 피티 끝날때까지 끝까지 소리 못내고 참았더니 저보고 고집 세대요....ㅡ.ㅡ
;;

으악 윙크ㅋㅋㅋ

처음에 저 또한 왜 저러는 소리를 내는거야 속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몇달동안 운동을 하면서 어느순간 저도 으....으... 민망한 소리를 냅니다. 무경험자와 경험자의 차이인 것 같아요. 그만큼 힘든 운동을 긴 휴식이 아닌 잠깐의 휴식으로 다시 고중량으로 들어올리니 소리가 안날 수가 없죠. 헬스장에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면 그때 윙크 한번 날려주세요 ㅋㅋㅋ

그렇게 기합느면서하면 힘들어가서 좋져 너무크지만않으면

진상까지는 ㅎㅎ
운동하러와서 퐈이팅도좀 하고 해야죠~^^;;

새어나오는 정도면 무방, 기회삼아 지르면 진상.

운동하는데 당연한거죠

전 시작전에 기합도 넣는데요 ㅎㅎㅎ

아 다행입니다 ㅋㅋ 낼부턴 자신감가지고 해야겠네요

눈치보지마세요 헬스장 소리지르는곳입니다

운동할때는 당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