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바퀴가 6인치라는 댓글을 보고 뭔가 싶어 (전 스트라이다 모방제품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찾아보니 스트라이다와 비슷한데 좀 다른 자전거군요. 저 바퀴는.... 킥보드 바퀴 크기 정도 되겠네요.

이전에 단 댓글 정정합니다;; 저건 누가 타도 20km는 무리로 보여요;;; 바퀴의 크기는 속도를 유지하는데 큰 영향을 주는데, 이 자전거는 2km를 타라고 만든 자전거이지 20km를 타라고 만든 자전거는 아니네요.

아침 7시조금 넘은시각이라 사람이 그리 없진 않지만 자전거를 접으면 워낙작아서요 무게도 5.5kg 이니 부담도 없긴한데 다만 걱정인것이 바퀴가 6인치라..... 작은보도블럭에도 조금은 위협을 느끼는지라 .. 혹여 해보신 분이 있다면 조언좀 구하려구요 ^^
답글을 보니 역시 해보지 않고선 장담할순 없겠네요

지하철이 한산한 시간이 출근하시나보네요.
다른 분들이 답하고 말고 할게 있나요. 휴일을 이용해서 같은 거리를 (같은 코스를 달리면 가장 좋겠지만) 달려보세요. 본인의 체력에 달린거지, 자전거 성능이나 특성은 별로 상관 없을 정도의 거리입니다.

라이딩 거리는 그렇다치고. A바이크 무게가 얼마인지 몰라도, 지하철 계단을 접이식 자전거 들고 오르내리는거 쉽지 않을 겁니다. 제가 보기엔 그게 20km 달리는 것보다 더 생각해봐야할 점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