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병원도사업이니까요철저하게교육된치료사들이죠월급이어디서나오는데 백이연백다호전되고있다고말합니다.나빠지지않게하는것도치료라고하더군요우리상식이랑다른말을하지요자꾸따지면수가가어쩌구저쩌구하고씁쓸ㄷ하네요 일년넘으니작업치료도하나빼더군요환자는봉이죠

실비에서 비급여는 일부만 해주는걸로 알고있는데. 보험회사에 직접 알아보거나 약관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나중에 낭패볼수도..

비용이 들더라도 빨리 호전 된다면야 계속 진행 하는게 맞겠네요.
이리 저리 달래 보고 정 안된다면 당담의사랑 상담도 고려 해봐야 겠네요.
일단 아버지를 믿고 따라 가는 수 밖에 없겟네요.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이전에 고혈압이 있으셔서 실비 보험에 가입이 안되었어요.
그래도 상태가 호전되셔서 다행이시네요.
비용은 둘째치고라도 꾸준히 받아서 저희도 상태가 호전되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아요 보험에서 다 준다고 언어치료받으신 환자분들이 말씀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히는 비보험되는 재활도 일주일에 5번 이상 하고 있습니다.

저희랑 비슷하시네요 저희엄마는 3개월째 입니다. 아프시기전에는 온순하신 성격이셧는대.. 오늘도 화를 내고 짜증을 하시고 병원환자분들이 짜증을 많이 내시길래 간호사분들꼐 물어보니 원래 이병에 걸리시는 환자대부분이 그런게 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재활병원간지 한달되었습니다. 언어치료3번 음악치료2번 처음에는 하기싫다고 선생님한테 짜증내고 저희한테도 막화내고 혈압도 막 올라갓는데.. 평생 말도 못하고 손자들이 할머니 하고 왓는데 할머니다 말도못하고 이

아버지 의지를 믿고 가는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시간이 답이라고 하니 믿고 기다려 봐야 할거 같네요

언어 치료의 경우에 저희 아버지는 처음에는 하루에 한번 받다가 조금씩 좋아지시니 일주일에 3번, 2번 ,1번 이렇게 줄여나가던데요? 한번 문의 해보세요 그리고 숙제를 내주셔서 막 같이 숙제하고 그랬네요. 그리고 짜증 내는것도 하나의 단계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정신과 상담받고 약 먹었는데 다같이 웃으면서 활기가 넘치게 운동도 하고 정말 좋았어요 ^^ 담당 선생님과 상담해 보세요 ~

네, 일단 좀 더 심해지면 담당 의사랑 상담 좀 해봐야 겠네요.

저희도 왼쪽 출혈이라 언어와 인지쪽으로 재활을 받고 있습니다.
입원은 하지않고 다른 증상은 양호해서 외래로 종합병원 재활치료만 받고 있어요.
그런데 님이 좀 부럽네요.
저희는 최대한 많이 받고 싶어서 사정사정해서 일주일에
두번도 겨우 받아냈거든요.
사실 치료비가 넘 비싸긴 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싶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짜증은 원래 없던 사람도 뇌쪽에 문제 생기면 그렇게 잦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짜증보다도 넘 예민해져서 그게 좀 힘드네요.
의사에게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