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조금씩 움직이신다니 희망이 보이네요 다행~~
우리모두 좋은 미래를 기대해봐요

마자요 환자도 힘들고 주변사람 가족도 힘들어요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시면안되요
희망을 가지시구 화이팅 하셔야죠
나중에 가족과 집에서 웃는 날을 생각하며

힘내요~저도1년이 벌써 넘었내요
병원에선 식물인간 사지마비라고 더 기대하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은 왼손 왼발 오른손 손가락도 조금씩 움직여요
다들 힘내세요~~

매일 매일 쪼금씩 달리지시는 모습을 보면 그래도 기운이 나네요

아버님도 가족분들 마음 누구보다 가깝게
느끼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간호하시는 어머님도 몸과 마음이 힘
드실거 같아요....

아버님 곧 쾌유하셔서 -
좋은 소식으로 가족이 함께 웃고 건강한 날이
오실거예요,
어제 품었던 희망 깜박 잊지 마시고
힘내세요~
아자아자ㅡ

아버님 쾌차하시길 빕니다.

정신력이 중요 해요 정말..,,, 힘드네요

저희 6개월째 접어드네요..엄마가 간병하시느라 힘들어하세요..그래서 매일 잠시라도 올라하고 주말은 제가 와있고...이러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네요..모두 힘들었지만 앞으로도 힘들겠지만..아주조금씩 좋아지고 있는모습에 더 신경쓰게되고...힘이 나네요...정신력이 중요하네요..힘든게 사실이지만 견뎌내야죠..힘내요!

엄마 말로는 아빠가 밤에 우신다네요 가슴이 미어 집니다

아버지께서 ...이렇게 쓰러지셔서 ..
가족들 보기 미안하고 .. 당신자신도 ...
모습이 처량하고 힘드셔서 ..눈감고 그러시는것같아요
저희 아버지도 저한테 ..미안해서 ..눈 잘안마주칠려고 처음에 그러더니
점차 ..눈 마주치고 제가 말하면..우실려고 하세요 ..
힘내세요 ..어린이 다루듯이 ..좋은말만 희망댈말만..밝은 모습만 보여주셔야
환자도 보호자도 조금이나마 힘이 날꺼에요~

재활에 힘써야 할때 누워계시는 아빠를 보면 속상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밉기도 하고 ㅠㅠ 어지럽네요

힘내세요 그래도 제일 힘든건 아버지이시잖아요
7개월동안 분명히 지치고 힘드셨겠지만
앞으로 더 힘내셔서 아버지에게 힘을 주세요
응원해주세요
저도 한달이 다되가는데 의식없으신 아빠를 보면
죄송스런마음과 답답한마음이 있어요..
하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꼭 일어날거라 믿습니다
힘냅시다 꼭 호전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