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의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리옵니다~
별솔
안녕하세요 ^^
이번에 독일 드레스덴(1), 뮌헨(3), 하이델베르크(2) 프랑크푸르트(1) (총 6박 7일) 스위스 인터라켄(4박 5일)
체코 프라하(2박 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잘츠부르크(3박 4일) 이렇게 보냅니다 ^^
기차표나 숙소는 대부분 선결제를 했구요. 신한visa카드가 있어서 나머지현지 결재해야 하는 것들은 현지에서카드로
결재할 계획입니다.
현재 계획상으로는 1인당 100~120만원 정도 식비, 레포츠, 기타 교통비 등등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모자란 부분은 신용카드로(VISA).....
여기서 질문!
1.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은 모두 유로로 환전하는게 나을까요? 유로 사용국이라고는 알고 있는데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해서요.
2. 환전은 전액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까요? 여기 저기 글을 읽어보니 어느 정도만 환전을 하고
현지에서ATM기로 출금을 하거나 현지에서 환전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 만약 그렇다면 환전으로 유명한 지역별 장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시티카드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분도 많으시던데 좋은 방법 추천해주세요~
3. 스위스는 스위스 프랑이 나을까요? 아니면 유로가 나을까요? 스위스 프랑으로 바꾸는 것이 나은 것 같아서요.
융프라우호 2일 패스 및 기타 등등 190프랑 + 식비(3만원*12=36만원) 330프랑 + 기타 50프랑 = 총 500~550프랑정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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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On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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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
유로를 현지에 가서 스위스 프랑이나 체코 코룬으로 환전하실거면, 시티은행 국제체크카드나 하나 비바체크 카드 가져가셔서 필요하신만큼 찾아 사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체코에는 시티은행ATM 많이 있습니다. -
걸때
맞아요 위에 쓰긴했지만 큰 금액은 카드로 사용하는 것이 좋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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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체코는 유로화를 쓰지않아요, 코룬을 사용합니다. 가셔서 환전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융푸라우 등반시 금액이 커서 카드 사용했구요, 스위스는 하루에 쓸 식비정도만 프랑으로 환전해가서 싹 다 쓰고왔습니다 ㅎㅎ
환율 우대받고 그러면 수수료보다 나으니 최대한 유로 바꿔가고 모자라면 인출하는것도 개인적으로 좋은거같아요~ (전 결국 유로도 남겨왔어요;;) -
하림
답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