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해먹고 살아야하는지..막막하네요..
연꽃
이제 서른입니다.. 해논것도 없고.. 고졸출신에.. 스팩& 자격증또한 없습니다..
학과는 컴퓨터 학과를 나왔지만.. 일은 전혀 다른일을 했죠.. 현장..설비..
이후.. 대기업 a/s 기사를 했지만.. 일하는도중 다치는바람에..
산재도 못받고 일을 그만뒀습니다.. 힘쓰일도 못하고.. 1년을 병원비에 재활에 투자했네요..
결국 알아보고 결정한게.. 사회복지사.. 적은 월급이지만.. 장기간 할수있다는말에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다른분들 애기로는 적성이 안맞고.. 취업도 힘들어서 다들 포기하시드라구요..
현재.. 이나이 먹고 자격증 따논것도 없습니다.. 여유가 많은것도 아니구요..
결국.. 한동안은 공장직을 다녀서 힘들어도 돈을 모아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해도 늦지않겠죠..?
혹시 사회복지사 관련 종사하신분들.. 취업하기 정말 힘듭니까..?
-
개럭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글이네요..
제욕심으론 돈을 많이 벌수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복지사란 직업에 있어.. 돈을 많이 버는일은 아니지만..
안정적이고 보람되는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보통 이일쪽에 종사해보신 분들 애기로 취업 관련 일의 능률에 관해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
사람
사회복지라.. 자그마한 중소기업 다니고 있어요. 2살 어린 동생이 사회복지를 생각하고 있더군요.
회사는 전혀 다른 분야인데.. 꿈을 꾸고 있더라구요. 물어보니 자그마한 고아원을 세우는게 꿈이라고..
멋지더군요. 형으로써 한방 먹은 기분이었습니다. 꿈.. 고등학교 때 부터 선생님들이 지겹도록 말했어요.
질문자님 말씀대로 사회복지 미래는 있다고 판단됩니다. 미래도 있고 아주 좋은 의미를 가진 일이지요.
꿈 없이는 무얼 해도 하는거 같지 않고 무의미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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