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1월 13일(토)부터 16일(화)까지 초등학생 둘(5학년 남, 3학년 여)포함 가족여행 일정 계획세워봤습니다.
제주는 처음이지만 전국박물관은 꽤 많이 다닌편이어서 자연경관을 많이 보려고 합니다.
숙박은 절물휴양림 3박 예약했습니다.
일정에 무리가 없을지,꼭 추천할 곳이 빠지지는 않았는지 의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첫째날 13일(토) 13:20분 제주항 배편 도착
렌트카 수령 - 제주항 인근에서 중식 - 미로공원 - 만장굴 - 산굼부리 - 절물휴양림(숙소)

둘째날 14일(일)
9시 숙소(절물휴양림)출발 - 자동차박물관 - 오설록 - 황금륭버거 - 초콜릿박물관 - 송악산 - 산방산/용머리해안 - 주상절리 - 중문아케이드시장(황금어장 생선회 구입) - 천지연폭포 - 외돌개 - 정방폭포 - 쇠소깍 - 큰엉해안경승지 - 숙소(절물휴양림)

셋째날 15일(월)
새벽 기상 - 성산일출봉 - 조식 -우도(우도 보트도 타보고 싶네요)- 성산포(우도)유람선 - 섭지코지 - 휴애리 - 절물휴양림(숙소)

마지막날 16일(화)
9시출발 - 노루생태공원 - 신비의도로 - 테지움 - 한림공원 - 공항 14:30분 도착, 렌트카 반납 - 15:30분 항공편 출발

지도보고 가보고 싶은 곳 적다보니 너무 많아진 듯 합니다.
빼도 괜찮은 곳, 적당히 드라이브로 지날 곳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중간중간 식사할곳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