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영다 홈스쿨을 시작했었죠.
올해초..만15개월때였어요.
선생님은 좋으셨죠.열심히 해주시고.
그런데 시간이 너무 칼~이더군요.
오시는 것도 칼~ 가시는 것도 칼~

저희 아이는 누가 집에 오면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누가 오면 처음에는 좋으면서도 뒤로 꽁무니를 빼다가 잘 노는데,
갈때는 너무 서운해하거든요.
그런데 선생님은 오자마자 인사하는 노래 틀어놓고 인사하기 바쁘고, 수업하기 바쁘고,
가면서도 그냥 후다닥 가시는거에요.
아이가 선생님이랑 인사하고 싶어하는데도 그냥 휘리릭~

직장맘이라서 토요일 수업을 원했는데, 시간이 되는 선생님 없다더니 어찌어찌 구해서 연결해주었는데,
오신 분이 그랬어요.
그래서 한달하고 그냥 말았죠..
히면서도 주말에 하는게 싫었는지 다른시간대 원하면 다른분으로 예약하라고만 하구..

이제 시간이 지나고 아이도많이 크고, 책을 많이 활용못해준 아쉬움도 있고,
이번에 영테도 지를까 싶어서
홈스쿨해서 많이 활용좀 하고 싶은데요.

홈스쿨 선생님은 소개안되나요?
홈스쿨 하고 계시거나 하셨던 분 계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망포동이거든요..
꼭이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