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단골을 만드세요. 그러면 그분이 깎아주시고, 오늘 무어맛있다고도 다 알려주시고, 서비스도 많이 주십니다. 동네에 파시는 분 얼굴을 보고 친절하다 싶으신데를 한군데만 파세요. 2~3개월만에 마일리지가 쌓여서 정도 생기고 좋아요.

시청 근처의 자연드림매장이 있어요.. 생협매장인거 아시죠? 유기농에 그날 그날 싱싱한 과일이 많으니 가보세요...회원이 아니어도 구매가능하더라구요..가격도 일반 마트와 거의 비슷한거 같아요..

맛있는 과일은 랜덤인것 같아요. 토질이나 기후가 좋으면 과일도 맛있게 익을것 같네요 ..농사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복숭아는 맛있는 품종이 ((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 늦가을쯤에도 나오는 .털이많이없는 백도 ..과육이 단단한게
특징인데요 그게 당도가 좀 균일하고 맛있는것 같습니다..))황도,천도는랜덤
포도는요 제가 들어본 바에 의하면.. 서상주인가 백화산 포도가맛있다구 하더군요.매번 주문해먹는다구.
사과는. 품종구분없이 거의다맛있는거 같아

당도측정기들고 10브릭스이상의 것을 가져가야 좀 확실한 단맛을 느낄것같아요^^
글쎄요 과일의 단맛이 들쑥날쑥한건 .. 어쩔수없는일 아닐까요,, 어떤 지역은 수확하기전 비가와서 ..보통과일보다 당도가 떨어질수도 있더군요 ..
저번에 먹은 껍질노란(연노랑빛이었음) 황도를 처음으로 ..통조림이 아닌 황도를 먹었더랬죠 ..
그황도 안그래도 당도를 확신 할수가 없어 ...질문을 던졌죠 이거 맛있나요 이러니까 요즘 (비가 많이온거에 비해)

저도 과일을 좋아하는데요, 보통 저희 부수다님께서는 오정동 농수산물 시장에서 많이 사오세요. 얼마전에 사온 복숭아랑 사과 맛있던데요~

저희 신랑이 대전에서 살았었지만...음...사과는 사이트 진실이네님께 배달시켜드시면 어떨지요
저희 시댁은 시장에서 사다 드시던데 그냥....근처가 아니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