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_ _*)

6월4일이 남자친구와 1년되는 기념일이라 4일~6일(일명 현충일연휴라고 하더군요)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숙박이 완료되지않아 아직 여행일정도 못짰네요. 물론 시간은 많이 남았습니다만..;;
6월6일 서울로 올라오는 비행기표 시간이 2시쯤이라 마지막 날은 거의 포기해야되구 ㅠㅠ

6월4일 1박은 이미 다른곳으로 예약을 했구요.. 6월5일 숙박을 어디서 해야될지 막막..
그래도 기념일이고 머나먼(?) 제주도까지 가는건데..이왕이면 이쁘고 근사한곳으로 가고싶은데..

월풀욕조나 스파가 있는 맘에 드는 가격대의 펜션들은 2박이상만 가능 -_ㅜ

저희딴엔 일정이 짧은만큼 제주도를 반으로 뚝 나눠서 동쪽에서 숙박하고 동쪽 관광지 보고, 서쪽에서 숙박하믄서 서쪽 관광지 보고..머 요런 생각을 했던건데..

2박이상 숙박가능이라는 말들을 이미 한군데에 예약한 후에야 듣게 되었으니 참 난감할 따름입니다.

6월5일 1박이라도 가능한 이쁜 펜션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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