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엄마가 옆에 있으면 아기가 더 보채고 더 울고 더 안 자더라구요. 여하튼 그 후로 제가 컴터하는 시간이 늘었네요^^ 그 사이 전 울 아들 아토피 관련 검색 많이 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여기 들렀구요..~~

아.. 자연스럽게 끊기 어렵죠..~~;; 울 아가 살이 안 쪄서 밤수유 끊기 몇 번 시도하다가 지금 세 번째 시도. 성공이랍니다. 처음엔 10개월경 깨면 무조건 없어서 재웠는데 잘 자다가 마지막 타임엔 배가 고픈지 하도 울어서 업은 채로 자기 일쑤. 그러다 5일 하고 제가 이명과 현기증 와서 중단.포기.^^;한 번은 장염에 걸려 입원 치료 하느라 어쩔 수 없이 수유 중단. 그런데 그 후로 더 찾더군요.드됴.. 울 아들 아토피 진단. 한의원에서 하시는 말

울 은서도.. 자연스럽게 끊었어요..
서서히..........^^
다현이도 잘 끊었음 좋겠는데...

승호는 밤중 수유 자연스럽게 끊어서..달리 노하우가 없네요^^;;
치아는 젖 먹고난 후 가제 손수건으로 닦아주셔도 되고, 손가락에 끼우는 실리콘 칫솔로 닦아주셔도 좋아요^^*
닦으시면서 잇몸 맛사지(이가 올라오는 방향에 있는 잇몸을 꼭꼭 눌러주세요)도 해주시면 다현이가 좋아할 거에요. 아직은 치약 사용 안 하셔도 된답니다^^

저도 그소리 들었던것 같아요
젖물고 자면 유치에 좋지 않다구요~~
저는 미혼이라 방법은 모르지만..ㅠㅠ;;

젖 잘못 떼면 성격 안좋아진다고 하니
잘 떼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