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우리 아이만 이렇게 놀려도 되나? 싶기도 하고.. 저도 고민 많아요. ㅜㅜ
아이가 힘들어 하지 않는 한해서 요령껏 잘 가르쳐야 할 것 같기는한데..
참.. 힘드네요. ^^

자기만의 방법과 아이들의 패턴에 따라 육아방법은 다른게 아닐까싶어요...
바깥놀이도 어능정도하고 아이들과 책읽기도 하고
같이 병행해주는게 좋을것같은데요^^

저도 큰아이랑 책바다에 좀 빠져있었답니다.
지금은 자연과 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아이가 다른아이에비해 그림책은 좋아하지만 활동하는 부분엔
많이 약해서 많이 아프고 소아과를 끼고 살아서요
[불안한엄마 무관심한아빠] 오은영박수다님의 책이 생각나네요 요즘 넘쳐나는 정보들 자기생각이 강한 엄마들의 육아방식에 넘 휘둘리지마세요 키득님의 육아방법대로 아이들을 충분히 잘 키울수 있으니까요
정답은 없지만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 부모가 행복하다면 최고의 육아아닐까

수다님 말씀에 공감해요...저도 얼집다녀와서 놀이터에서 놀고 그게 다에요..지금도 뭐하나 제대로 못해주는것 같아 이렇게 컴앞에서 헤매고 있네요...동생이 어리니 첫째에게 맘 껏 신경못써주니 속상해요..

네.저도 둘째에 손해보는것같은 첫째에게 미안함이커요. 그맘충분히 공감해요.

바깥놀이라 함은 어떤걸까요~???
전 체험 같은거 많이 시켜주고 싶은데.. 이곳엔 놀이터가 전부네요.
어린이집 다녀오면 놀이터에서 놀고 그러다 들어와선 먹이고 씻기고 하다보면 재울시간이네요.
동생이 생기면서 아무것도 못해주는거 같고.. 책도 교구도 체험도 제대로 못해주는거 같아 속상해요.

그런부분은저에게 큰용돈같은 느낌예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길...
4살이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집에 있는 책 많이 활용해주시면서 바깥놀이 같이 해주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6살까지 바깥놀이 많이 안시켜줘서...지금 많이 데리고 다닐려고 하는데 책읽은것도 표현력에 많이 남아있더라구요

보여주기위한것인지.내아이에게맞는것인지.경계가모호한시점였어요.분발해요,우리?~~^부지런할필요가있겠다싶어요.즐밤☆♬♬

우리 아이 네살... 저도 한동안 책에 빠져살고 영어에 빠져살았었어요... 그러다 저도 님처럼 올 초에 문득 아이는 체험하고 나가서 노는게 더 아이 발전에 도움이 된다 생각이 들고 깨달아서 요새는 그렇게 하고 있어요..
저도 님 못지않게 집에 1000권 넘게 보유하고 있었고 아이는 책을 사랑하는 아이가 되었지만 다른아이들보다 행동발달이나 사회성.. 이런게 뒤지는걸 보고 바로 교육방침을 바꿔서 요새는 유아체육도 시키고 하루에 두시간씩 어린이집 끝나면 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