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하면된다님의 말에 동감.. 그만두고 이직 준비는 아닌것 같아요. 다니면서 틈틈히 준비 해 보심이..

딴일 하기도 쉽지 않을 듯 해요, 요새 취업 준비생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셨으면

저도 마음이 떠나있어요... 하지만 당장 그만두고 다른 일 준비하자니 두려움이 커서 망설여지네요...ㅠ

CRA를 목표로 하시고 계시다면..지금 하시게 될 일은 CRA로 일하시는데 별 도움이 되실꺼같지는 않습니다...경력으로 인정받기도 어려우실 것 같구요..그리고 센티멘탈님 말씀대로 CRA를 하기 위해 미리 약에 대해 공부하실 필요는 없으세요...만약 앞으로 지금 하시고자 하는 일 쪽으로 계속 나가고자 하신다면, 좀 더 지켜보세요..라고 말씀드리겠으나, CRA를 염두에 두셨다면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CRA를 하기위해 미리 약에대해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원하는 분야로 도전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때문에 힘들면 회사 생활이 괴롭잖아요~ 힘내세요~!!!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지금 취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하면된다님처럼..그 방법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긴하나..가장 어려운 방법이기도 하죠..나중에 경력으로 이직하지 않는이상..1년 미만의 신입으로서는 연차내고 면접 보러다니기 참 어렵기때문이죠..

몸은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있지만, 머리가 이미 회사를 떠나있다면 더 늦기전에 구직활동을 해서 본인이 원하는 곳에 가는게 나을 듯 합니다... 단, 다른 곳에 취업을 한 상태에서 현회사를 그만 두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