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레이라쇠르오사카 VS 오사카베이타워호텔 VS 일쿠오래 난바 중에요.
적송
구정연휴 때 가족 여행을 가는데요
부수다님과 세자매라서 2인/3인으로 방 두개가 필요해요
일쿠오레 난바로 일단 결재해놓은 상황인데요
몬테레이 라쇠르 오사카(오사카비지니스 파크역)
오사카 베이타워호텔(벤텐초역)
두개도 괜찮안 것 같아 고민중인데요.
문제는 둘째날 교토를 가는데
이동방법을 보고 쉬고 해매지 않고 가는 방법으로
가려면 어느 호텔이 더 좋을까요?
가보신 분들 어느 호텔이 괜찮은지 추천과,
교토 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오사카 베이타워호텔에서 기온시조역까지로는 한 번에 갈 수 잇다는 거 같은데 맞나요?
수다닷컴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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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몬테레이 라쇠르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을 하시면 프로모션을 하고 있었던거 같아요, 트리플이 하루에 조식이랑 사우나랑 해서 12만원 정도 하는거 같은데.. 교통도 괜찮습니다. 주변에 jr이랑 전철역들도 있구요. 한 번 참고해보세요. 다른 호텔들은 묵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여기도 교통은 괜찮습니다. 역 주변에 정말 일본인들이 가는 선술집리앙 다이소랑 사이트랑 양식당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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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초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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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een
구글맵으로 검색해보니 한번에는 못 가는 것 같아요. 가와라마치역이 기온시조역 근처이니 우메다에서 출발하는 한큐전철 타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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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눈썹
베이타워호텔을 가본 1인으로써 추천합니다^^
오사카의 야경감상하기에도 좋고 조식 꼭대기 층에서 먹는 뷔폐식으로 좋습니다.
한번에 가는 것은 근처에 JR벤텐초역이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
이플
아 벤텐초역에서는 기온시조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잇나요?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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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리
밤문화 즐기기에는 뭐니뭐니 해도 난바가 최고입니다. 일쿠오레는 안 가 봐서 룸 컨디션은 잘 모르겠네요. 세자매분이시면 도톤보리를 저녁마다 즐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베이타워는 안 가 봐서 모르겠지만 컨디션은 괜챦다고 들었습니다. 벤덴쵸역은 JR역이라 교토역 이외에는 접근 용이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주유패스나 간사이 쓰루패스도 JR은 이용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