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일정 검토 부탁드립니다~^^
크심
숙소는 협재해수욕장 근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타이트하게 짠거 같아서 좀 걱정되긴 하는데 최대한 동선을 고려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여행지를 가려고 욕심을 부렸는지 관람가격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별로인것도 과감하게 얘기해주세요^^ 일정은 첫쨋날 공항에서 바로 동부로 가는거고 둘쨋날 중문, 셋쨋날 서쪽을 구경하고 일몰을 보고 9시쯤 비행기를 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괄호안 시간은 공연시간 및 마감시간을 적어논것이구요^^
1일 : 코끼리랜드(2시), 산굼부리, 정석항공관(3시), 신영영화박물관, 섭지코지, 김녕 미로공원(6시까지), 러브랜드, 이마트(or 동문재래시장), 숙소
2일 : 도깨비도로, 매직월드(10시)-소인국테마파크-송악산 점심(도시락)-중문관광단지 (테디베어박물관.주상절리,여미지,퍼시픽)-쉬리의 언덕-롯데호텔(20시 화산분수쇼)
3일 : 나비박물관(프시케월드)-저지오름-분재예술원-오설록녹차박물관- 초콜릿박물관-평화박물관-수월봉(일몰)-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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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
애기있으시면 테디베어도가세요 사진찍기 좋아요 테디베어 홈피 회원가입하면 할인쿠폰이있엇는데 지금도하는지는 잘 모르겟네요.... 테디베어는 [ 36개월 어린이까지 무료 (단, 성인 1인당 2인까지) ]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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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솔
네~~^^ 저도 너무 좀 빡빡한듯 했어요~ 그리고 한림공원이 숙소 근처가 될거 같은데 한림공원을 넣을 만한 스케쥴은 안나오겠죠? 한림공원이 좋다고들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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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나
첫째날은 일정도 많지만 그보다 이동거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첫날 너무 무리하시는게 아닌지.. 공항에서부터 위 일정을 다 소화하고 협재에 도착하기까지 최소 약150킬로가 넘는것 같습니다. 고속도로 150킬로야 금방이지만 관광지에서 일정을 소화하며 이동하는 거리가 150이면 사람이 지칠수 있습니다.^^ 신영영화박물관을 빼시고 정석항공관에서 바로 섭지코지로 가시는게 그나마 이동거리를 줄일수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