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8일출발 4인가족 5박6일 질문이요~
창의적
1. 교통
7월18일(월) 오전 7시30분 진에어 64,000원
7월23일(토) 오전9시10분 진에어 40,000원
유류할증, 공항세 합쳐 52만여원 나오네요..
거기다 중형차 렌트에 보험료합치면 30여만원
합계: 82만여원...
일단, 싸게 구한다고 하긴 했는데요...
여기서 질문이요,
7월18일 월요일 목포까지 내려가(집은 경기도 화성, 4시간소요) 9시출발하는 스타크루즈호를 이용..
어른2, 초등2 약9만원+도선료할인 약9만원=180,000원
7월23일 토요일 제주에서 아이엄마와 비행기 첨타본다는 아이둘만 비행기로 18만여원
아빠만 오후5시 스타크루즈 3만+9만=12만원
합계48만원
목포까지의 왕복기름값+톨비, 왕복시간, 공항주차료및 운전피로까지는 계산못함....
30여만원 차이가 나는데요...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이 낳을까요?
2. 숙박
7월18일부터 23일까지가 굳이 표현하자면 준성수기의 개념일텐데요..
마음에 두고있던 두곳의 펜션은 한곳은 예약종료 나머지는성수기요금이라 너무 비싸고..
여기저기 알아보니 대부분의 펜션이 성수기요금 적용하여 15평정도 원룸이 12-15만원선 이더군요..
그래도, 미리 좋은 펜션 예약하는 것이 나을지..
아님, 준성수기이니만큼 기다렸다 땡처리공지되는 6만원정도의 펜션을 그때그때 잡는게 낳을지..
아님, 애들하고 대부분 해수욕장에서 놀예정이니만큼 해수욕장앞 민박집 싼걸로 그때그때 잡고 다닐지...
마음이 복잡하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길기만 하네요...
암튼, 아이들과 신나게 일주일동안 놀아보자 했건만 돈앞에서 작아지며 걱정만 쌓여가네요..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 듣고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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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형님
저보단 일정이 괜찮네요. 저는 극 성수기에 수원서 목포까지 냅다 달려 차실고 제주갈 예정이거던요. 극성수기라 펜션도 극비싸서 민박으로 돌렸습니다. 굳이 님께서 가시는 날짜는 그래도 펜션은 있을꺼 같은데요?
잘생각해보시고 휴가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