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루트...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합니다.ㅠ
우주
안녕하세요.
요즘 루트 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아서요.
제가 미국 서부→뉴욕→캐나다동부→멕시코→쿠바→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브라질 아마존→뉴욕→태국으로
크게 보았을 때는 이정도구요.
자세하게 보면..
씨애틀(1박2일)→샌프란시스코(2박3일)→LA(1주)→라스베가스(3박4일)→뉴욕(한달)→토론토(2박3일)→오타와(1주)→퀘백(1주 이상)→토론토공항→쿠바(1주)→멕시코: 칸쿤(1박2일)→페루: 와라스(4박5일), 푸노(1일)→볼리비아:루레나바케(5일), 우유니(2박3일)→칠레: 산페드로 데 아타카마(2박3일), 푸에르토 나탈레스(6박:토레스 덴 파이네 트레킹), 아르헨티나: 칼라파테(1박2일:모레노빙하), 푸에르토 이과수(1일)→ + 브라질 아마존체험→뉴욕공항→태국
이렇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남미관련 글을 이것저것 알아보긴 했습니다만..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제루트가 상당히 무모해 보여서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사실 제가 처음에는 쿠바랑 볼리비아만가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요...남미에 대해 완전 무지했을 때요;;
근데 알면 알 수록 가고 싶어지는곳은 많고... 그래서저런 루트가 탄생^^;;;
기간은 쿠바부터 시작하여 남미까지를 한달 반..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용은...이 지역만교통비 포함하여$1800~2000을 예상해봅니다.
기간과비용은 크게 상관없는 것은 아니나... 그래도 어느정도의 +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교통과 관련하여...그리고 기타 등등.. 남미뿐 아니라전체적으로 제 루트를 봤을 때도좀더 유연한 루트를 아신다면..ㅠ
꼭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감사합니다.